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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고생 끝, 행복 시작?'…올해 매출 반등한 기업들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처럼 각종 악재가 이어진 올해 증시에서 오래간만에 매출을 늘려 눈길을 끈 상장사들이 있다.

2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쇼박스, 이랜텍, S&TC, 서원인텍, 동양이엔피 등은 지난 3년(2016~2018년) 간 매출 부진을 겪었으나 올해는 3분기까지 매출을 전년 동기보다 늘리는데 성공했다.

{S&TC}, 동성화인텍14,090원, ▼-100원, -0.7%, 태광16,500원, ▲410원, 2.55% 등은 업황 호전에 따른 수주 회복을 바탕으로 매출을 개선시켰다.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사인 S&TC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많다. 중동과 러시아의 오일·가스 플랜트 투자가 회복되자 S&TC 신규 수주가 지난해 말부터 반등하는 추세다.

코나아이14,800원, ▲640원, 4.52%, 잉크테크3,660원, 0원, 0% 등은 신규 사업을 바탕으로 턴어라운드 한 사례다. 스마트카드 제조사인 코나아이는 지난 2017년 11월에 선불형 카드 플랫폼 '코나카드'를 선보였다. 이후 코나카드는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코나아이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KB증권은 지난 26일 잉크테크의 신사업과 구조조정에 주목하며 리포트를 냈다. 증권 업계에서 잉크테크를 다룬 리포트가 나온 건 약 1년 반 만이다. 사무용·업무용 잉크젯을 만드는 잉크테크는 지난 2017년 적자사업에 대해 구조조정을 단행한 뒤 현재 잉크젯과 신사업인 인쇄전자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KB증권 이병화 연구원은 "잉크테크가 구조적인 실적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인쇄전자 사업도 국내와 중국 주요 스마트폰 모델에 제품이 채택돼 가시적인 성과 도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쇼박스4,370원, ▲15원, 0.34%, 이랜텍5,120원, ▲70원, 1.39%, 서원인텍5,740원, ▲70원, 1.23%, 동양이엔피18,820원, ▲280원, 1.51%, 대원화성1,055원, ▲20원, 1.93%, 알에프텍3,310원, ▲80원, 2.48%, {S&T홀딩스}, KH바텍8,800원, ▲250원, 2.92%, 유니온커뮤니티2,555원, ▲45원, 1.79%, 하이트진로20,600원, ▼-350원,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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