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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독서] 투자 고수의 직강을 듣다, ‘투자의 가치’
나들이도 좋지만, 책 읽기 좋은 주말을 앞두고 가치투자 전문가로부터 투자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25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주식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가치투자서 ‘투자의 가치’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실전 투자 현장을 생생하게 옮겨놓아 투자의 방향성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저자인 이건규 르네상스 자산운용 대표는 업계 경력 18년차의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VIP자산운용에 2003년 설립 초기 멤버로 참여하여 2010년부터는 CIO를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한 회사에서 16년간 근무하는 뚝심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운용자산 100억원으로 시작해서 2조원까지 키워낸 성장과정을 모두 함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치투자란 무엇일까. 가치투자는 기본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본래의 가치를 되찾을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혹자는 가치투자는 과거처럼 효과적이지 않으며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는 통계를 제시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비탈리 카스넬슨은 가치투자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답한다.
가치투자자는 현명한 사업가가 어떤 기업이나 사무실 건물을 장기간 소유할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런 시장에서 주식시장에 접근하면 이른바 ‘성장주’ 대부분을 멀리하게 될 것이다. 그는 가치는 수십 년 이상 성장을 이겨왔다며 가치투자는 죽지 않았으며 단지 모든 가치투자자들이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한 칼럼에서 이야기했다.
‘투자의 가치’의 저자 이건규의 지론도 이와 같다. 기업의 성장성에 비해 시장의 평가가 박한 주식을 찾아내면 된다. 다시 말해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싼 주식을 사면 된다는 소리다. 다만 저자는 여기에 한가지 조건을 추가한다. 이제는 잘 되는 사업,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싼 주식이라 하더라도 이익 증가가 있어야 하고 배당주라고 해서 이익이 정체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경기순환 주식도 경기순환 밴드가 우상향하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추세와 수급에 의존하는 기술적 분석으로는 꾸준한 수익을 거두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가치투자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가치투자에 대한 위와 같은 오해가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는 종목 선정 능력만 갖춘다면 스트레스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다. 저자와 함께 가치투자의 세계로 뛰어들어가 행복한 노년을 위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해보자.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카카오36,400원, ▼-500원, -1.36% 엔씨소프트181,800원, ▼-1,800원, -0.98% LG전자83,700원, ▼-1,400원, -1.65% 하나금융지주57,300원, ▼-800원, -1.38% 삼성화재365,500원, ▼-4,500원, -1.22% 아모레퍼시픽124,600원, ▲1,700원, 1.38% 우리금융지주15,500원, ▼-60원, -0.39%
25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주식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가치투자서 ‘투자의 가치’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실전 투자 현장을 생생하게 옮겨놓아 투자의 방향성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저자인 이건규 르네상스 자산운용 대표는 업계 경력 18년차의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VIP자산운용에 2003년 설립 초기 멤버로 참여하여 2010년부터는 CIO를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한 회사에서 16년간 근무하는 뚝심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운용자산 100억원으로 시작해서 2조원까지 키워낸 성장과정을 모두 함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치투자란 무엇일까. 가치투자는 기본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본래의 가치를 되찾을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혹자는 가치투자는 과거처럼 효과적이지 않으며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는 통계를 제시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비탈리 카스넬슨은 가치투자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답한다.
가치투자자는 현명한 사업가가 어떤 기업이나 사무실 건물을 장기간 소유할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런 시장에서 주식시장에 접근하면 이른바 ‘성장주’ 대부분을 멀리하게 될 것이다. 그는 가치는 수십 년 이상 성장을 이겨왔다며 가치투자는 죽지 않았으며 단지 모든 가치투자자들이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한 칼럼에서 이야기했다.
‘투자의 가치’의 저자 이건규의 지론도 이와 같다. 기업의 성장성에 비해 시장의 평가가 박한 주식을 찾아내면 된다. 다시 말해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싼 주식을 사면 된다는 소리다. 다만 저자는 여기에 한가지 조건을 추가한다. 이제는 잘 되는 사업,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싼 주식이라 하더라도 이익 증가가 있어야 하고 배당주라고 해서 이익이 정체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경기순환 주식도 경기순환 밴드가 우상향하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추세와 수급에 의존하는 기술적 분석으로는 꾸준한 수익을 거두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가치투자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가치투자에 대한 위와 같은 오해가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는 종목 선정 능력만 갖춘다면 스트레스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다. 저자와 함께 가치투자의 세계로 뛰어들어가 행복한 노년을 위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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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카카오36,400원, ▼-500원, -1.36% 엔씨소프트181,800원, ▼-1,800원, -0.98% LG전자83,700원, ▼-1,400원, -1.65% 하나금융지주57,300원, ▼-800원, -1.38% 삼성화재365,500원, ▼-4,500원, -1.22% 아모레퍼시픽124,600원, ▲1,700원, 1.38% 우리금융지주15,500원, ▼-60원,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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