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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나란히 상한가 간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는?


두산289,500원, ▼-10,500원, -3.5%에서 인적 분할한 두산퓨얼셀17,080원, ▼-10원, -0.06%과 두산솔루스가 상장한 가운데 18일 나란히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두산퓨얼셀은 시초가 대비 29.95% 오른 5510원, 두산솔루스는 시초가 대비 29.95% 오른 551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퓨얼셀1우, 두산퓨얼셀2우B, 두산솔루스1우, 두산솔루스2우B 등 우선주도 일제히 상한가에 도달해 눈길을 끈다.

두산은 지난 4월 분사 계획을 발표하고, 연료전지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 분야를 독립시켰다. 연료전지 사업부문인 두산퓨얼셀과 전자소재 및 바이오소재 사업부문인 두산솔루스는 지난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시장의 주목과 동시에 증권업계가 내다본 두 신설법인의 전망도 밝다.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은 2023년까지 각각 매출액 1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전기차용 전지박 업체로서의 두산솔루스에 주목했다. 동사의 전지박 공장은 유럽의 첫 생산설비로 시장 선점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두산솔루스의 전지박 매출을 2020년 208억원을 시작으로, 2025년 5600억원까지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OLED 소재 부문도 성장 기대감이 높다. 그는 2025년 OLED 소재 매출이 연평균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솔루스가 블루 기능성 소재인 A-ETL에 대한 핵심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독과점 상태이기 때문이다.

발전용 연료전지 전문업체로서 국내 첫 상장사인 두산퓨얼셀 실적 성장도 주목된다. 같은 날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의 약 93%를 두산퓨얼셀이 점유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2018년 이후 1조원 이상의 수주가 유지되며 2023년까지 매출액은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같은 시각 재상장 이후 거래가 재개된 두산은 직전 거래일 대비 3.71% 내린 8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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