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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코윈테크, 주가 강세 이어갈까?

2차 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코윈테크14,660원, ▲520원, 3.68%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8일 상장 이후 첫 공급계약 발표에 힘입어 향후 자동화 설비 수주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윈테크는 지난 8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올해 코윈테크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10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0% 늘어난 262억원이다.

8일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중대형 2차 전지 주요 업체의 생산설비(CAPA) 증설과 함께 자동화 설비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LG화학306,500원, ▲8,500원, 2.85%이 CAPA를 큰 폭으로 확대함에 따라 코윈테크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윈테크는 2차 전지 전공정(전극공정, 조립공정) 자동화설비 라인을 구축한다.



이런 가운데 8일 코윈테크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공시했다. LG화학 폴란드 법인과 2차 전지 자동화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 금액은 187만2190 유로(약 2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대비 3.2%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5일부터 2020년 3월 16일까지다.

2차 전지에 이어 다양한 산업군의 자동화 설비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체의 설비 증가에 따라 코윈테크 석유화학 부문 자동화 설비 매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도 고객사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지난 9월 2일 코윈테크는 충남 아산시 토지와 건물을 111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양수 목적은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지난 7일 KTB투자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2차 전지, 정유화학 업체향 수주 증가 추세를 감안한 선제적 투자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증설 후 기존 2500억원 수준의 생산능력이 4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8일 코윈테크 종가는 직전일 대비 5.2% 급등한 2만6300원이다. 시가총액 2398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229억원의 10.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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