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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집계] 위메이드 등…'깜짝 실적' 발표한 29선 -7일
2분기 실적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깜짝 실적'을 발표하는 상장사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상회한 곳은 인터파크, 원익머트리얼즈18,460원, ▲730원, 4.12%, 네패스7,400원, ▲530원, 7.71%, 에이치엘사이언스12,750원, ▲250원, 2%다. 또한 위메이드37,150원, ▲950원, 2.62%는 증권 업계가 평균 10억원 영업적자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8억원 흑자를 거뒀다.
단, 주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만 집계했다. 시장 기대치는 최근 3개월 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예상치 평균이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위메이드 대해 "2분기 매출액은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339억원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이 늘고 인건비,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은 줄면서 컨센서스와 달리 28억원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7일까지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곳은 KTH, SK가스, 에스넷, LG이노텍 순서다.
※ 위 표에서 전년비 실적은 당시 시점에 공시된 재무제표 기준이다. 이번 분기에 재작성된 비교재무제표 수치가 있을 경우 증감률이 다를 수 있다.
지난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상회한 곳은 인터파크, 원익머트리얼즈18,460원, ▲730원, 4.12%, 네패스7,400원, ▲530원, 7.71%, 에이치엘사이언스12,750원, ▲250원, 2%다. 또한 위메이드37,150원, ▲950원, 2.62%는 증권 업계가 평균 10억원 영업적자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8억원 흑자를 거뒀다.
단, 주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만 집계했다. 시장 기대치는 최근 3개월 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예상치 평균이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위메이드 대해 "2분기 매출액은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339억원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이 늘고 인건비,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은 줄면서 컨센서스와 달리 28억원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7일까지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곳은 KTH, SK가스, 에스넷, LG이노텍 순서다.
※ 위 표에서 전년비 실적은 당시 시점에 공시된 재무제표 기준이다. 이번 분기에 재작성된 비교재무제표 수치가 있을 경우 증감률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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