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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프리뷰] 대덕전자, 2분기 호실적 기대에 증권가 관심 ↑
대덕GDS와 합병한 대덕전자15,630원, ▲310원, 2.02%를 두고 2분기 호실적 기대감을 담은 증권사 리포트가 늘어 눈길을 끈다.
최근 1개월간 증권가에서 추산한 올해 대덕전자 2분기 매출액은 2824억원(+100%,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267억원(+261%)이다. 대덕전자는 2018년 12월 1일 대덕GDS와 합병한 이후 연결 기준 재무제표를 작성 중이다.
최근 증권 업계에서 대덕전자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늘었다. 꾸준히 분석 리포트를 낸 대신증권 외에 6월 이후 증권사 5곳이 새로운 분석 리포트를 냈다.
지난 9일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을 2727억원(+93%), 영업이익은 273억원(+269%)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또한 앞선 1일 리딩증권 서형석 연구원도 목표주가 1만48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밖에도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대덕전자 분석 리포트를 냈으며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은 6월 3일 처음 대덕전자 분석 리포트를 냈고, 한 달 뒤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높였다. 지난 3일 이창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을 2786억원(+103%), 영업이익은 246억원(+232%)으로 예상했다. 6월에 제시한 추정치보다 각각 5%, 20% 많다.
꾸준히 리포트를 낸 대신증권은 10일 만에 대덕전자 2분기 실적 예상치를 높였으며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박강호 연구원이 추정한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보고서 대비 7% 증가한 2927억원(+107%), 영업이익은 직전 보고서 대비 22% 늘어난 292억원(+294%)이다. 목표주가는 14% 상향한 1만6000원으로 증권가 중 가장 높게 잡았다.
5G 서비스 투자 확대에 힘입어 대덕전자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출하 확대로 대덕전자 통신장비용 MLB 매출이 증가하고, 갤럭시 S10 출시 효과에 따라 모바일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 기대했다. 여기에 대덕GDS와 합병 이후 네트워크 장비 이설 완료 및 정상 가동되면서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카메라 트렌드 변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덕전자는 주요 카메라 모듈 업체에 FPCB를 공급한다. 이동주 연구원은 최근 통신장비/부품 업체 실적 흐름을 고려해 대덕전자의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이어 대덕전자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가 최대 장점이라며 최근 변동성이 큰 업황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와 함께 대덕전자 연간 매출액은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조89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7% 늘어난 825억원이다.
2019년 1분기 실적은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7.6%다. 대덕GDS를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염가매수차익 2252억원이 발생해 PER이 낮아진 상태다.
18일 오후 2시 57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일 대비 1.4% 오른 1만65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8308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825억원의 10배다.
최근 1개월간 증권가에서 추산한 올해 대덕전자 2분기 매출액은 2824억원(+100%,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267억원(+261%)이다. 대덕전자는 2018년 12월 1일 대덕GDS와 합병한 이후 연결 기준 재무제표를 작성 중이다.
최근 증권 업계에서 대덕전자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늘었다. 꾸준히 분석 리포트를 낸 대신증권 외에 6월 이후 증권사 5곳이 새로운 분석 리포트를 냈다.
지난 9일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을 2727억원(+93%), 영업이익은 273억원(+269%)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또한 앞선 1일 리딩증권 서형석 연구원도 목표주가 1만48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밖에도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대덕전자 분석 리포트를 냈으며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은 6월 3일 처음 대덕전자 분석 리포트를 냈고, 한 달 뒤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높였다. 지난 3일 이창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을 2786억원(+103%), 영업이익은 246억원(+232%)으로 예상했다. 6월에 제시한 추정치보다 각각 5%, 20% 많다.
꾸준히 리포트를 낸 대신증권은 10일 만에 대덕전자 2분기 실적 예상치를 높였으며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박강호 연구원이 추정한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보고서 대비 7% 증가한 2927억원(+107%), 영업이익은 직전 보고서 대비 22% 늘어난 292억원(+294%)이다. 목표주가는 14% 상향한 1만6000원으로 증권가 중 가장 높게 잡았다.
5G 서비스 투자 확대에 힘입어 대덕전자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출하 확대로 대덕전자 통신장비용 MLB 매출이 증가하고, 갤럭시 S10 출시 효과에 따라 모바일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 기대했다. 여기에 대덕GDS와 합병 이후 네트워크 장비 이설 완료 및 정상 가동되면서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카메라 트렌드 변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덕전자는 주요 카메라 모듈 업체에 FPCB를 공급한다. 이동주 연구원은 최근 통신장비/부품 업체 실적 흐름을 고려해 대덕전자의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이어 대덕전자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가 최대 장점이라며 최근 변동성이 큰 업황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와 함께 대덕전자 연간 매출액은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조89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7% 늘어난 825억원이다.
2019년 1분기 실적은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7.6%다. 대덕GDS를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염가매수차익 2252억원이 발생해 PER이 낮아진 상태다.
18일 오후 2시 57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일 대비 1.4% 오른 1만65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8308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825억원의 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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