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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손해 보지 않으려면 꼭 해야할 일

주식으로 손해보지 않고 자산을 불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31일 부크온에 따르면 주식의 내재가치평가법 20가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 출간돼 주식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초보자만이 아니라 주식 투자에 익숙해진 중상급자에게도 유용한 책으로 자신의 투자 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저자인 존 프라이스는 본래 수학자로 세계 주요 대학에서 금융과 수학을 가르쳤다. 수학, 물리학, 금융 분야를 깊이 연구한 저자는 10년에 걸쳐 다양한 주식가치평가법들을 연구하고 분석했다. 이 책도 그 연구 결과의 하나이다. 번역자인 김상우는 주식투자 등 금융 관련 번역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꼼꼼하고 정확한 번역을 해냈다.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한 주식의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한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정은 “저평가된 주식일수록 주가가 더 빨리 상승한다”는 두 번째 가정으로 이어진다. 이는 투자 결정을 할 때 두 가지 핵심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주식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인가”와 “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진정한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느냐”하는 것이다.

이런 질문들은 투자자 입장에서 훨씬 중요한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선행 질문들이다. 이 책은 기대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을 수록하고 있어 투자자의 가장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과학임과 동시에 예술이다. 과학으로서의 가치평가는 승인되고 감사를 받은 재무제표에 기초해 여러 구체적인 금융 변수들을 가지고 꼼꼼히 계산하는 과정이다. 이 계산 결과가 내재가치다. 내재가치는 투자자와 시장의 의견에서 독립된 해당 주식의 진정한 가치로 간주된다.

우리는 주식의 내재가치와 실제 가격을 비교함으로써 그 주식의 실질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 내재가치가 가격보다 높으면 실질가치가 높고 따라서 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내재가치보다 가격이 높으면 실질가치가 낮고 따라서 그 주식은 외면하는 것이 좋다.

가치평가가 예술인 이유는 서로 다른 투입변수를 사용하는 내재가치평가법이 수십 개나 되기 때문이다. 동일한 주식이라 하더라도 사용하는 가치평가법에 따라 계산되는 내재가치가 크게 다르다. 따라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그리고 어떤 수준의 투입변수들을 사용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내재가치평가법을 소개한 후 그 장단점도 함께 소개했다. 독자는 이런 장단점들을 확인한 후 자신이 사용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이런 장단점을 알면 특정 가치평가법을 사용해 기업 가치를 분석한 보고서를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고려아연903,000원, ▼-43,000원, -4.55% 기업은행14,650원, ▼-150원, -1.01% KT44,800원, ▲300원, 0.67% 삼성전기113,300원, ▲1,300원, 1.16% 강원랜드17,270원, ▼-100원, -0.58% 한온시스템4,200원, ▲65원, 1.57% LG유플러스11,240원, ▲150원,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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