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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주식의 가치평가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 나왔다.

21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 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다.

각 가치평가법들이 등장하게 된 동기와 이유, 주요 가정들을 설명하고 각각의 가치평가법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과 적용해서는 안 될 상황을 소개했다. 주식의 가치평가법을 익힌 투자자는 완전무장한 군인과 같아서 어떤 투자 전장에서든지 승리할 수 있다.

저자인 존 프라이스는 본래 수학자로 세계 주요 대학에서 금융과 수학을 가르쳤다. 수학, 물리학, 금융 분야를 깊이 연구한 저자는 10년에 걸쳐 다양한 주식가치평가법들을 연구하고 분석했다. 이 책도 그 연구 결과의 하나이다.

주식의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주식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한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물론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내재가치로 수렴하는 시간은 몇 달이나 몇 년이 될 수 있다. 이런 주가의 경향은 “저평가된 주식일수록 주가가 더 빨리 상승한다”는 가정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투자를 결정할 때는 “그 주식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인가”와 “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진정한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위의 질문은 결국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란 질문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다. 투자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대목인 주식을 샀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이 책은 담고 있다.

누가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가?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투자자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이 사는 종목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에서 투자를 하곤 한다. 이 책의 원제인 ‘알고 하는 투자자’(컨셔스 인베스터)는 투자자 자신이 신뢰하고 일부는 사용까지 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투자 대상의 가치를 알고 하는 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큰 기쁨을 맛보고 투자를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운 일로 만든다.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단순히 “얼마를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벌 것인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투자법을 구사한다면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알고 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에 해당하는 이 책의 곳곳에는 주요 핵심내용을 메모해놓아 요점을 지나치지 않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장의 전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어 가치평가를 익히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 가치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바친다.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고려아연903,000원, ▼-43,000원, -4.55% HD현대중공업242,000원, ▲5,000원, 2.11% KT44,800원, ▲300원, 0.67% 삼성전기113,300원, ▲1,300원, 1.16% LG유플러스11,240원, ▲150원, 1.35% 강원랜드17,270원, ▼-100원, -0.58% 한온시스템4,200원, ▲65원,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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