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기업은 성장에 대한 기대도 낮다. 따라서 어닝 시즌마다 호실적을 발표한 저PER 기업은 시장의 관심을 끌곤 한다. 늘 높은 기대를 받는 모범생보다 그렇지 못한 학생이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을 때 더욱 주목 받는 것과 비슷하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저PER 30선의 1분기 실적 현황을 표로 정리했다. 그 결과 11개 종목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 영업이익 증가한 저PER주 : 삼보판지8,540원, ▼-70원, -0.81%, 신대양제지5,610원, ▲20원, 0.36%, 동원개발2,330원, 0원, 0%, 신원종합개발2,935원, ▼-20원, -0.68%, 롯데손해보험1,970원, ▼-8원, -0.4%, DGB금융지주8,520원, ▲40원, 0.47%, 삼호개발3,065원, ▲10원, 0.33%, 신대양제지5,610원, ▲20원, 0.36%,아바코13,080원, ▲20원, 0.15%, JB금융지주18,660원, ▼-90원, -0.48%, 기업은행14,740원, ▼-60원, -0.41%

** 실적집계 대상이 된 저PER주는 최근 6개 분기 가운데 적자를 낸 분기가 1개 이하인 곳으로 한정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가 볼만한 저PER 기업을 한층 정교하게 걸러낼 수 있다.

• 투자지표
• 기업정보
• 전자공시

[삼보판지] 최신 투자 정보

• [즉시분석] 신대양제지, 국민연금 '첫' 대량보유..'눈길'
• [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덕산하이메탈 9일째 팔아
• [즉시분석] 신대양제지 2%↑, 외인 '사자'..왜?
• [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호텔신라 9일째 매수
• [승부주] 신대양제지, 기관 매수로 전환..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