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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전자책 출시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의 전자책이 종이책 정가보다 28%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 책은 다양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다.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가치평가법들의 장단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존 프라이스는 본래 수학자로 세계 주요 대학에서 금융과 수학을 가르쳤다. 수학, 물리학, 금융 분야를 깊이 연구한 저자는 10년에 걸쳐 다양한 주식가치평가법들을 연구·분석했다. 이 책도 연구 결과의 하나이다. 번역자인 김상우는 주식투자 등 금융 관련 번역에 정통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오류 없이 번역했다.

주식의 내재가치는 기업정보에 나오는 숫자 이면에 있다. 내재가치는 기존 재무 정보와 분명한 사업 전망에 기초해 평가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의미한다. 주식의 정확한 내재가치를 알아낸다면 현재 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식의 매수·매도 시점과 투자 보류와 같은 의사 결정의 근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복잡한 수식에 진절머리가 나는 사람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계산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난해한 부분은 부록으로 돌려서 직접 계산해보고 싶은 사람을 배려했다. 대학생이 배우는 고등 수학이 아니라 중고등학생 시절에 배운 평이한 수준의 수학 실력으로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문제가 없다. 아무래도 숫자와는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계산모형의 장단점을 읽어나가다 보면 주식 가치평가의 감을 잡을 수 있다.

주식의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주식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한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물론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내재가치로 수렴하는 시간은 몇 달이나 몇 년이 될 수 있다. 이런 주가의 경향은 “저평가된 주식일수록 주가가 더 빨리 상승한다”는 가정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투자를 결정할 때는 “그 주식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인가”와 “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진정한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위의 질문은 결국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란 질문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다. 투자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대목인 주식을 샀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이 책은 담고 있다.

책의 곳곳에는 주요 핵심내용을 메모해놓아 요점을 지나치지 않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장의 전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어 가치평가를 익히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익숙해져가고 있는 요즘 투자자들의 지식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을 쉽게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전자책 바로 가기



<참고>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60,200원, ▼-300원, -0.5% 신라젠2,600원, ▲45원, 1.76% 헬릭스미스3,010원, ▼-30원, -0.99% 포스코케미칼 메디톡스128,800원, ▲1,600원, 1.26% 에이치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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