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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프리뷰] 동성화인텍, 실적 개선 신호탄···올해 예상 PER 13배
동성화인텍15,100원, ▲420원, 2.86%이 1분기 실적 개선을 기점으로 올해 급격한 턴 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연구원이 제시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0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4억원에서 4배 이상(457%) 증가한 78억원을 추정했다. 이는 최근 1개월간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각각 8.8%, 11% 높은 수치다.
박 연구원은 국내 조선소 LNG선 건조량 증가를 1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또한 해외 조선소 LNG 연료탱크 공급 실적과 지난해 4분기 실적 일부가 올해 1분기로 이연됐다는 점도 1분기 영업이익의 증가에 큰 원인이라 덧붙였다.
올해부터 중장기적인 전망 또한 밝다. 박 연구원은 본업인 LNG선 보냉재에서 조선소들의 선박 건조량 증가로 매출액이 늘고 있고, 신 사업인 LNG 연료탱크, LNG벙커링 설비, 육상 LNG터미널 관련 사업이 향후 3~5년 안에 궤도에 오를 것이라 전했다.
24일 동성화인텍 주가는 전일 대비 3.4% 하락한 8780원을 기록했다. 2018년 4분기 실적까지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3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5%다. 지난 해 연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주가수익배수(PER)는 산출하지 않았다.
다만, 턴어라운드와 함께 올해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 연구원이 제시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3.3배다. 투자 의견 ‘BUY’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16일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연구원이 제시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0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4억원에서 4배 이상(457%) 증가한 78억원을 추정했다. 이는 최근 1개월간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각각 8.8%, 11% 높은 수치다.
박 연구원은 국내 조선소 LNG선 건조량 증가를 1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또한 해외 조선소 LNG 연료탱크 공급 실적과 지난해 4분기 실적 일부가 올해 1분기로 이연됐다는 점도 1분기 영업이익의 증가에 큰 원인이라 덧붙였다.
올해부터 중장기적인 전망 또한 밝다. 박 연구원은 본업인 LNG선 보냉재에서 조선소들의 선박 건조량 증가로 매출액이 늘고 있고, 신 사업인 LNG 연료탱크, LNG벙커링 설비, 육상 LNG터미널 관련 사업이 향후 3~5년 안에 궤도에 오를 것이라 전했다.
24일 동성화인텍 주가는 전일 대비 3.4% 하락한 8780원을 기록했다. 2018년 4분기 실적까지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3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5%다. 지난 해 연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주가수익배수(PER)는 산출하지 않았다.
다만, 턴어라운드와 함께 올해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 연구원이 제시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3.3배다. 투자 의견 ‘BUY’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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