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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중국인 관광객의 귀환..화장품·면세점株↑

편집자주 인더스트리워치(http://iw.itooza.com)는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산업분석 빅데이터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는 ▲23개 업종, 964개 세부 항목별 산업 데이터 ▲산업 데이터와 실적 연관이 있는 종목 리스트 ▲해당 산업에 속한 경쟁그룹 비교 정보 ▲투자자가 꼭 체크해야 할 100대 주요 산업지표 ▲제품명,산업명,종목명 검색 ▲사업부문별 실적 정보 등이다.
중국인 관광객 귀환 소식에 화장품주와 면세점주가 동시에 강세다. 3월 들어서만 신세계인터내셔날10,400원, ▲10원, 0.1%이 39% 급등했고, 호텔신라39,800원, 0원, 0%, 신세계131,900원, ▲100원, 0.08%, LG생활건강325,500원, ▼-500원, -0.15%이 10%대 상승률을 보였다.

산업분석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https://iw.itooza.com)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수는 51만명으로 사드 보복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2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4억5637만달러(한화 5132억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그 중 중국향 수출금액은 1억3915만달러에서 2억940만달러로 51% 급증했다. 2월 국내 면세점 매출액은 15억5234만달러로 전년 대비 30.8% 증가했다. 국내 면세점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2%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인당 사용금액이 705달러에서 950달러로 35% 급증했다.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 방문객 가운데 구매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보따리상의 비중이 높았다.



신한금융투자의 성준원 연구원은 대형 면세점 3사(롯데·신라·신세계)가 올해 1분기에도 면세점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보따리상 매출이 예상보다 좋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국내 면세점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따리상이 주로 찾는 대형 면세점 3사가 수혜주라고 전했다.

앞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5일 한중항공회담에서 양국은 직항 노선을 주 70회 늘리기로 합의했다. 여객은 주 548회에서 608회, 화물은 주 44회에서 54회로 각각 60회, 10회 증편된다. 이번 노선 증편을 계기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까지 회복된다면 면세점 매출 상승의 '날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면세점 월간 매출액 확인하기
https://www.itooza.com/iw/sub_main.htm?cd=8&scd=6

중국향 화장품 수출금액 확인하기
https://www.itooza.com/iw/sub_chart.htm?cd=8&scd=1&dcd=1

[인더스트리워치 메뉴에서 찾아가는 방법]
화장품 > 국가별 화장품 수출 > 중국 화장품 수출
화장품 > 면세점 매출액 > 면세점 월간 매출액

[]관련기업
LG생활건강325,500원, ▼-500원, -0.15%, 아모레퍼시픽109,200원, ▲800원, 0.74%, 한국콜마54,800원, ▲700원, 1.29%, 코스맥스133,500원, ▼-500원, -0.37%, 신세계131,900원, ▲100원, 0.08%, 신세계인터내셔날10,400원, ▲10원,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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