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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브리핑] 이노션, 광고사업 성장..저평가 주목

편집자주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분기별 깜짝실적을 기록한 기업 중 투자 매력이 높은 유망 종목을 발굴, 추천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선착순 50명에게만 실적브리핑 유망 종목을 공개하고, 각 종목의 목표가와 분석 리포트를 함께 제공합니다.

아래 콘텐츠는 지난 분기 실적브리핑을 신청한 회원에게 제공한 내용 중, 목표가에 도달한 기업의실적 개선 요인과 투자 포인트를 일반 회원과도 공유하기 위해 리포트 투자포인트와 상세내용 전문을 공개합니다.
지난 분기 아이투자 실적브리핑 서비스에서 추천한 이노션18,470원, ▲120원, 0.65%이 매수 추천 후 목표가에 도달, 수익률 30%를 확정했다.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아이투자(www.itooza.com)가 분기별로 깜짝실적을 기록한 20종목만 엄선해, 매매가와 함께 종목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좋은 실적은 물론 저평가 여부도 중요한 종목선정 기준이다.

[그림] 이노션 추천 후, 주가차트


실적브리핑 20선 발표 후 이노션뿐 아니라 삼호개발3,070원, ▲10원, 0.33% 도이치모터스4,220원, ▼-30원, -0.71% 등도 목표가에 도달해 수익률을 확정했다.

, NHN엔터뿐아니라 삼호개발3,070원, ▲10원, 0.33% 이노션18,470원, ▲120원, 0.65% 도이치모터스4,220원, ▼-30원, -0.71% 등도 속속 목표가에 도달하며 수익률을 확정했다. 수익률은 삼호개발 31%, 도이치모터스가 28%, NHN엔터가 23%를 기록했다. 삼호개발에 500만원을 투자했다면, 수익률 31%를 올려 수익금은 154만원이 된다.



실적 시즌 종목발굴 고민 해결!!...최고의 종목 20選 공개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실적시즌 투자자들의 종목발굴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한다. 1년에 4번, 실적발표 시즌에만 집중해서 운영한다. 실적 발표 마감과 동시에 최고의 종목 20개만 골라 매수가, 목표가, 분석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매수한 종목은 다음분기 실적 마감때까지 약 3개월 내외 보유하며, 다음 분기 실적이 마감되면 다시 최고의 20종목으로 갈아탄다. 매 분기 최고의 20종목으로만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게 목표다. 이번 분기 추천하는 실적브리핑 20종목은 오는 4월 2일(화) 개장 전에 종목명, 매수가, 목표가, 주요 투자포인트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이후 순차적으로 추천 종목의 분석 내용과 매매전략을 담은 리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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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종목당 1만원 '선착순 50명'만 공개

실적브리핑 20종목에 대한 투자정보는 1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 종목당 1만원에 불과한 가격도 이 서비스의 매력 포인트다. 제한된 20종목만 매수하는 만큼, 서비스의 효용을 위해 분기당 선착순 50명만 모집한다. 서비스 신청 오픈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줄을 이어, 이번 분기 이용을 원한다면 마감 전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이노션, 광고사업 성장 지속..저평가 주목

아래는 지난 분기 실적브리핑 서비스에서 제공한 이노션의 추천가, 목표가, 투자포인트 등을 담은 분석 리포트다.

이노션18,470원, ▲120원, 0.65%은 2005년 설립된 현대차그룹의 광고대행사다. 광고주의 의뢰를 받아 잠재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대행, 광고물 제작, 디지털 마케팅, 옥외광고 사업을 한다. 최대주주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으로 지분 38.99%(특수관계인 지분 포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션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매출액은 3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지배지분)은 304억원과 201억원으로 각각 20%와 29% 뛰었다. 매출액 7개 분기, 영업이익은 3개 분기 연속으로 각각 전년 동기비 증가세를 지속했다.



주요 사업 지역인 미주 실적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3분기 이 지역 매출액은 1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뛰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48억원을 기록했다. D&G(David & Goliath) 인수 효과, 비계열(현대기아차 외) 비중 확대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G70가 9월 중순 출시된 영향으로 관련 광고대행 물량이 3분기 실적에 준 영향은 미미했지만, 비계열(현대기아차 외) 매출이 성장했다. 3분기 해외 비계열 물량비중은 25.8%로 높아졌다.

국내 사업은 수익성 측면에서 호조를 보였다. 3분기 지배회사 매출액은 9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21% 뛰었다. 뉴미디어 매출 성장, 월드컵 관련 해외매체 광고대행 물량이 늘어난 점이 수익성 제고에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 3분기 국내 실적에서 비계열 물량의 매출비중은 37%까지 상승했다.

이노션은 국내 광고 시장의 정체,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딛고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뉴미디어 사업과 해외 비계열 물량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배회사는 프로그래매틱 바잉(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를 실시간으로 사고 파는 행위)를 통해 해외 매체 대행을 높이고 있다. 주요 사업 지역인 미국에서는 비계열 광고 대행 물량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캔버스는 글로벌 맥주 회사인 하이네켄을 광고주로 영입했고, D&G는 미국 2위 복권 운영 협회인 캘리포니아 로터리의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2015년 증시 상장에 따른 상장자금 유입, 대규모 자산 투입 없이 인력과 아이디어 만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에 힘입어 이노션 현금자산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올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은 7727억원에 이른다. 현재 시가총액(1조1320억원)의 68%에 이르는 규모다.

무차입경영을 하는 데다, 여유현금이 꾸준히 축적되는 점은 재무건전성, 자산가치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다. 다만 한편으로 단기금융상품의 평균적인 수익률이 시중금리 범위를 크게 벗어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과도한 현금보유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이 된다. 이에 D&G 인수 사례와 같은 효율적인 M&A 집행, 배당 확대가 적절히 이뤄지는 지 여부가 향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노션은 최근 4년 연속으로 주당배당금을 인상했다. 지난해 배당금과 실적브리핑 매수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1.77%로 국고채 3년물 시장금리(1.91%)를 0.14%p 밑돈다. 다만, 최근 4년 연속으로 배당성향(배당총액/순이익)을 높인 점, 순이익 성장세, 대규모 여유현금 등을 고려하면 올해 결산배당금 인상으로 시가배당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3분기 연환산 실적(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과 실적 브리핑 매수가(11월 15일 시초가인 5만6600원)로 계산한 이노션 투자지표는 주가수익배수(PER) 15.8배, 주가순자산배수(PBR) 1.59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0.1%다. ROE는 상장 후 3년간 평균 수준인 반면 PBR은 3년 평균 대비 24% 낮다. 현재 PBR은 상장 이래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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