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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中 이차전지 시장 확대 수혜..올해 영업익 전년 5배 -한양證
파우치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엠플러스7,870원, ▼-210원, -2.6%가 수소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란 리포트가 나왔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은 11일 리포트에서 중국 정부가 전기차 산업 육성∙ 지원을 선언하며 중국 향 이차전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준 엠플러스 매출의 중국 시장 비중은 80%로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정부의 수소차 산업 정책과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수소전지 조립장비 공급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여기에 신규 수주 확대로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2018년 하반기 실적은 해외 수주 지연으로 증권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지난해 수주가 상반기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제시한 2019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1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 16억원에서 5배로 증가한다. 1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19% 하락한 2만75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061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13.3배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은 11일 리포트에서 중국 정부가 전기차 산업 육성∙ 지원을 선언하며 중국 향 이차전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준 엠플러스 매출의 중국 시장 비중은 80%로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정부의 수소차 산업 정책과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수소전지 조립장비 공급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여기에 신규 수주 확대로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2018년 하반기 실적은 해외 수주 지연으로 증권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지난해 수주가 상반기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제시한 2019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1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 16억원에서 5배로 증가한다. 1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19% 하락한 2만75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061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13.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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