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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유후와 친구들’ 넷플릭스 방영 주목 -한양證
오로라6,070원, ▲70원, 1.17%가 올해 콘텐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로라는 캐릭터 완구 및 글로벌 콘텐츠 회사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로라의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 3D버전이 넷플릭스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유후와 친구들’ 방영에 따른 제작비 회수와 로열티 수익이 올해 상반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방영 이후 완구 판매 시너지를 통해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가 전체 매출의 15%까지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보유한 부동산 가치도 매력적이다.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법인이 보유한 부동산가치는 약 1000억원이며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약 2000억원을 상회한다. 김 연구원은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라며 부동산가치가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이 제시한 오로라의 올해 추정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594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89억원이다. 25일 오전 9시 37분 현재주가는 전일대비 1.43% 상승한 1만65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14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89억원의 6배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로라의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 3D버전이 넷플릭스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유후와 친구들’ 방영에 따른 제작비 회수와 로열티 수익이 올해 상반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방영 이후 완구 판매 시너지를 통해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가 전체 매출의 15%까지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보유한 부동산 가치도 매력적이다.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법인이 보유한 부동산가치는 약 1000억원이며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약 2000억원을 상회한다. 김 연구원은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라며 부동산가치가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이 제시한 오로라의 올해 추정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594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89억원이다. 25일 오전 9시 37분 현재주가는 전일대비 1.43% 상승한 1만65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14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89억원의 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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