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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건강기능식품의 강자.. 올해 영업익 170억-유진證
노바렉스7,540원, ▼-90원, -1.18%가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ODM/OEM부문 국내 1위 기업이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에 의하면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 보유 1위다(35개). 개별인정원료란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돼 있지 않은 원료로 그 기능을 식약처장에게 인정받은 원료다. 기능을 인정받게 되면 독점생산권한을 부여받아 가격결정권을 가질 수 있다. 노바렉스는 2020년까지 개별인정원료를 25개를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생산 CAPA도 확대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2020년까지 832억원을 투자해 오송공장으로 이전을 추진중”이라며 현재 34%인 자동화율을 이전 후 80%까지 높여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통한 해외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올해 노바렉스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예상 매출 대비 18.6% 증가한 1305억원, 영업이익은 24.6% 증가한 170억원이다. 3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2% 오른 1만905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715억원은 올해 예상영업이익인 170억원의 약 10배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에 의하면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 보유 1위다(35개). 개별인정원료란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돼 있지 않은 원료로 그 기능을 식약처장에게 인정받은 원료다. 기능을 인정받게 되면 독점생산권한을 부여받아 가격결정권을 가질 수 있다. 노바렉스는 2020년까지 개별인정원료를 25개를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생산 CAPA도 확대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2020년까지 832억원을 투자해 오송공장으로 이전을 추진중”이라며 현재 34%인 자동화율을 이전 후 80%까지 높여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통한 해외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올해 노바렉스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예상 매출 대비 18.6% 증가한 1305억원, 영업이익은 24.6% 증가한 170억원이다. 3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2% 오른 1만905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715억원은 올해 예상영업이익인 170억원의 약 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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