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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42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
나노1,025원, 0원, 0%는 26일 세아STX엔테크와 42억1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기력발전용 하니컴 촉매 공급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26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13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30억8929만원 대비 5.76% 규모다.
나노는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26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136억76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0억8711만원 대비 49.7% 증가한 수치다.
나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72억278만원으로 전년 동기 177억4111만원 대비 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억366만원으로 전년 동기 4814만원 대비 32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억1523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82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나노 주가는 전일대비 3.84% 하락한 188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0.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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