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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신영자산, 올해 집중 매수한 2종목은?
올해 내내 이어진 불안정한 장세 속에서도 가치투자 명가로 이름난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은 종목 바구니를 채웠다.
신영자산은 올해 5% 신규보고한 종목 중 아세아시멘트10,660원, ▲30원, 0.28% 지분율을 7.2%p나 늘렸다. 기존에 5% 이상 보유한 종목 가운데서는 대림씨엔에스를 5.3%p 추가 매수해 눈길을 끌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영자산이 올해 5% 신규보고한 종목 중 지분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아세아시멘트, 테크윙36,100원, ▲50원, 0.14%, 한국알콜8,680원, ▲30원, 0.35%, KG모빌리언스4,615원, ▲45원, 0.98%, 남양유업67,900원, ▲200원, 0.3% 등이다.
특히 아세아시멘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신영자산은 지난 4월 아세아시멘트 지분을 5.27% 보유했다고 처음 보고했다. 이후 7월까지 약 28만주(7.28%p)를 추가 확보해 지분율이 12.55%로 높아졌다.
아세아시멘트 주가는 연초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17% 내렸다. 그러나 아세아시멘트는 올 초 한라시멘트를 인수하면서 시멘트 업계 빅3에 합류했다.
몸집을 키운 만큼 실적도 급증했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의 시멘트 사업 매출이 2017년 3000억원에서 올해 65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 추정했다.
다만 별도 기준 매출액은 연말까지 부진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한라시멘트와 업무권역 중첩, 인수 초기단계 물량 감소 등으로 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이후 영업 안정화 과정을 거치면서 별도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영자산이 이미 5% 이상 보유한 종목 중에서는 대림씨엔에스, CS홀딩스69,800원, ▲100원, 0.14%, 태광16,830원, ▼-230원, -1.35%, 팜스코2,420원, ▲75원, 3.2%, 아세아245,500원, ▲1,500원, 0.61% 지분이 가장 많이 늘었다.
대림씨엔에스 보유 지분율은 연초 6.61%에서 11.98%로 5.38%p 상승했다. 2월 1.2%p(15만2806주), 6월 3.5%p(45만5834주), 7월 1.1%p(14만3466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대림씨엔에스 주가도 올해 약 15% 하락했다. 주력 제품인 콘크리트 파일 가격이 내리면서 다소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한 1612억원, 영업이익은 57% 줄어든 67억원이다.
그러나 최대주주 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 등과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가는 점이 긍정적이다. PBR(주가순자산배수)도 0.4배에 불과해 자본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힌다.
신영자산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치투자 하우스로 통한다. 주로 이익이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산은 올해 5% 신규보고한 종목 중 아세아시멘트10,660원, ▲30원, 0.28% 지분율을 7.2%p나 늘렸다. 기존에 5% 이상 보유한 종목 가운데서는 대림씨엔에스를 5.3%p 추가 매수해 눈길을 끌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영자산이 올해 5% 신규보고한 종목 중 지분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아세아시멘트, 테크윙36,100원, ▲50원, 0.14%, 한국알콜8,680원, ▲30원, 0.35%, KG모빌리언스4,615원, ▲45원, 0.98%, 남양유업67,900원, ▲200원, 0.3% 등이다.
특히 아세아시멘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신영자산은 지난 4월 아세아시멘트 지분을 5.27% 보유했다고 처음 보고했다. 이후 7월까지 약 28만주(7.28%p)를 추가 확보해 지분율이 12.55%로 높아졌다.
아세아시멘트 주가는 연초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17% 내렸다. 그러나 아세아시멘트는 올 초 한라시멘트를 인수하면서 시멘트 업계 빅3에 합류했다.
몸집을 키운 만큼 실적도 급증했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의 시멘트 사업 매출이 2017년 3000억원에서 올해 65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 추정했다.
다만 별도 기준 매출액은 연말까지 부진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한라시멘트와 업무권역 중첩, 인수 초기단계 물량 감소 등으로 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이후 영업 안정화 과정을 거치면서 별도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영자산이 이미 5% 이상 보유한 종목 중에서는 대림씨엔에스, CS홀딩스69,800원, ▲100원, 0.14%, 태광16,830원, ▼-230원, -1.35%, 팜스코2,420원, ▲75원, 3.2%, 아세아245,500원, ▲1,500원, 0.61% 지분이 가장 많이 늘었다.
대림씨엔에스 보유 지분율은 연초 6.61%에서 11.98%로 5.38%p 상승했다. 2월 1.2%p(15만2806주), 6월 3.5%p(45만5834주), 7월 1.1%p(14만3466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대림씨엔에스 주가도 올해 약 15% 하락했다. 주력 제품인 콘크리트 파일 가격이 내리면서 다소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한 1612억원, 영업이익은 57% 줄어든 67억원이다.
그러나 최대주주 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 등과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가는 점이 긍정적이다. PBR(주가순자산배수)도 0.4배에 불과해 자본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힌다.
신영자산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치투자 하우스로 통한다. 주로 이익이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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