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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이익 성장한 고배당주 1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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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11월 28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28일 스노우볼레터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고배당주 15선을 추렸다. 2018년 3분기 실적 기준이며, 12월 결산법인만 대상으로 한다. 배당성향이 100% 이상이거나, 2018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기업은 모두 제외했다. 최소한 순이익이 유지되거나 늘어야 올해도 작년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27일 종가 기준 배당률을 구한 결과 1위는 푸른저축은행8,760원, ▲50원, 0.57%으로 6.5%다. 화성산업은 6.1%로 2위에 올랐다. TKG휴켐스18,400원, 0원, 0%, 한전산업12,190원, ▲110원, 0.91%, 이베스트투자증권, 고려신용정도, 대신증권16,700원, ▼-70원, -0.42% 등도 현재 주가 기준 배당 5% 이상으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올해도 작년만큼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가정이니 연간 기준으로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하는지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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