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오리온103,000원, ▲2,300원, 2.28%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545억2000만원에 달하는 54만822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오리온 포함 모두 63개다. 동양고속(43일), 미원에스씨(41일), 조선선재(38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GKL11,640원, ▲100원, 0.87%, CJ CGV5,630원, ▲90원, 1.62% 등 총 13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유플러스(1005억원)이다. 이후 SK텔레콤(984억원), 오리온(545억원), 신한지주(473억원), 두산밥캣(368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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