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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비아트론, 플렉시블 OLED 장비 매출 2배↑ '눈길'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늘리고 있는 비아트론6,550원, ▼-40원, -0.61%이 눈길을 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월22일~11월21일)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비아트론 주식은 총 13만5405주, 발행주식수 대비 1.12% 규모다.
비아트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10억원, 1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배, 2.7배씩 급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63%, 60%씩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21억원이다. 증권가가 예상한 비아트론의 3분기 매출액 339억원과 영업이익 83억원을 각각 80%, 89% 상회하는 깜짝실적이다.
비아트론의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다.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아몰레드, 고해상도 LCD, 플렉시블(Flexible) OLED로 나뉘는데,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을 이끈 제품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다.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9,850원, ▲10원, 0.1%가 애플에 공급할 플렉시블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하면서 비아트론 장비 남품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비아트론의 3분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매출액은 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279억원에서 93% 증가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8%로 낮고 유동비율은 312%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로 이에 따른 이자비용은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1만650원)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비아트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10억원, 1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배, 2.7배씩 급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63%, 60%씩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21억원이다. 증권가가 예상한 비아트론의 3분기 매출액 339억원과 영업이익 83억원을 각각 80%, 89% 상회하는 깜짝실적이다.
비아트론의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다.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아몰레드, 고해상도 LCD, 플렉시블(Flexible) OLED로 나뉘는데,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을 이끈 제품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다.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9,850원, ▲10원, 0.1%가 애플에 공급할 플렉시블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하면서 비아트론 장비 남품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비아트론의 3분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매출액은 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279억원에서 93% 증가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8%로 낮고 유동비율은 312%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로 이에 따른 이자비용은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1만650원)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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