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삼화콘덴서26,950원, ▲350원, 1.32%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39억1300만원에 달하는 23만1024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삼화콘덴서 포함 모두 52개다. 우원개발(18일), 디엔에프(18일), 디알텍(1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솔브레인193,500원, ▲2,700원, 1.42%, 아스트501원, ▼-10원, -1.96% 등 총 14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리노공업(312억원)이다. 이후 케어젠(213억원), 씨젠(153억원), 삼화콘덴서(139억원), 한국콜마홀딩스(11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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