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코오롱플라스틱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2억200만원에 달하는 20만6987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코오롱플라스틱 포함 모두 46개다. 동원산업(18일), 우원개발(16일), CJ프레시웨이(1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LS전선아시아, 엔에스쇼핑 등 총 8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리노공업(288억원)이다. 이후 케어젠(201억원), 씨젠(149억원), 동원산업(126억원), 두산중공업(10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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