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3Q 족보] 올해 내내 좋다! 4개 분기 연속 성장 기대 15선

3분기 실적 시즌이 거의 끝나간다. 분기보고서 마감일이 연장된 일부 기업을 제외하면 지난 14일까지 대부분 제출을 마쳤다. 1899개 상장사 중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곳은 929개(49%), 영업이익이 늘거나 흑자 전환한 곳은 721개(38%)다. 최근 경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점을 반영하듯,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곳이 더 많았단 얘기다.

이런 가운데 올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1년 내내 호실적이 기대되는 기업이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3개 분기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으며, 4분기도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을 살폈다. 이 때, 4분기 실적은 최근 1개월 간 증권사들이 제시한 예상치 평균이다.

조건에 맞는 기업을 3분기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배수)이 낮은 순서로 정렬한 결과 아래 종목들이 15선에 포함됐다.

* 1년 내내 성장 + 저PER 15선 : 신대양제지5,620원, ▲30원, 0.54%, 한양이엔지16,980원, ▲170원, 1.01%, SK하이닉스178,800원, ▲2,100원, 1.19%, 디와이파워12,680원, ▲40원, 0.32%, 와이아이케이, 금호석유108,400원, ▲1,900원, 1.78%, 무림P&P2,615원, ▼-5원, -0.19%, 도이치모터스4,635원, ▲40원, 0.87%, 두산인프라코어, F&F51,300원, ▲300원, 0.59%

PER이 가장 낮은 곳은 신대양제지로 3.1배다. 신대양제지는 올해 3개 분기 내내 실적이 급증하면서, 3분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3배나 넘어섰다. 폐지 가격 급락과 함께 이를 원재료로 하는 골판지업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국내 골판지 호황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전망이나 아직 이에 대한 평가가 인색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3분기 실적으로 호황을 증명한 신대양제지 PER이 3배 내외에 불과해 초저가에 매수할 기회"라 판단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