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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바디텍메드, 진단카트리지 호조.. 영업익 +850%
체외진단기 전문 기업 바디텍메드16,550원, ▼-80원, -0.48%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1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8억원 대비 5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면역진단카트리지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고, 면역진단기기도 29억원으로 56% 늘었다.
영업이익은 2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0%, 264%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0.5%로 전년 동기 대비 8.7%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5.1%로 2.9%p 올랐다.
매출원가의 증가에도 판관비의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원가는 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고, 이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43.4%에서 52.5%로 9%p 상승했다. 반면 판관비는 69억원(+7%, 전년비)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판관비율은 17.8%p 내린 37.0%를 기록했다.
바디텍메드의 판관비 중 절반은 급여와 경상연구개발비가 차지한다. 2018년 3분기 급여는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경상연구개발비는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24억원보다 12% 줄었다.
진단카트리지 부문은 매출 비중의 80% 이상이다. 지난 2016년 진단카트리지 매출액은 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2017년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하며 실적은 다소 주춤하는 듯했다. 그러나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386억원으로 지난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03억원보다 28% 늘어났다.
바디텍메드는 진단카트리지로 48개의 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뎅기열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질병 감염 여부와 당뇨, 암, 호흡기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29%로 가장 높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의 POCT(현장진단검사) 진단시장 규모는 2018년과 2019년 21억달러, 25억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5%, 16.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같은 기간 국내 시장 성장률은 13.9%, 14.3%로 예상되고, 인도는 14.3%, 15.0%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 호실적에도 연환산 순이익(최근 4개 분기 합)이 여전히 (-)를 기록 중이다. 3분기 실적과 오후 2시 44분 현재 주가 1만1700원(+0.43%, 전일비)을 반영한 투자지표는 PBR(주가순자산배수) 3.94배, ROE(자기자본이익률) -5%다. PER(주가수익배수)은 따로 계산하지 않았다.
1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8억원 대비 5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면역진단카트리지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고, 면역진단기기도 29억원으로 56% 늘었다.
영업이익은 2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0%, 264%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0.5%로 전년 동기 대비 8.7%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5.1%로 2.9%p 올랐다.
매출원가의 증가에도 판관비의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원가는 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고, 이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43.4%에서 52.5%로 9%p 상승했다. 반면 판관비는 69억원(+7%, 전년비)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판관비율은 17.8%p 내린 37.0%를 기록했다.
바디텍메드의 판관비 중 절반은 급여와 경상연구개발비가 차지한다. 2018년 3분기 급여는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경상연구개발비는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24억원보다 12% 줄었다.
진단카트리지 부문은 매출 비중의 80% 이상이다. 지난 2016년 진단카트리지 매출액은 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2017년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하며 실적은 다소 주춤하는 듯했다. 그러나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386억원으로 지난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03억원보다 28% 늘어났다.
바디텍메드는 진단카트리지로 48개의 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뎅기열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질병 감염 여부와 당뇨, 암, 호흡기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29%로 가장 높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의 POCT(현장진단검사) 진단시장 규모는 2018년과 2019년 21억달러, 25억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5%, 16.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같은 기간 국내 시장 성장률은 13.9%, 14.3%로 예상되고, 인도는 14.3%, 15.0%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 호실적에도 연환산 순이익(최근 4개 분기 합)이 여전히 (-)를 기록 중이다. 3분기 실적과 오후 2시 44분 현재 주가 1만1700원(+0.43%, 전일비)을 반영한 투자지표는 PBR(주가순자산배수) 3.94배, ROE(자기자본이익률) -5%다. PER(주가수익배수)은 따로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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