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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株, 유가 상승에도 3Q 실적 주목할 만한 11선 -흥국證
3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기대감이 낮은 화학 업종에도 눈여겨볼 만한 종목들이 있다.
증권업계는 화학 업종이 지난 3분기 대체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예측했다.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제품 마진이 악화됐고, 무역분쟁 등으로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실제로 대형 화학주인 LG화학306,500원, ▲8,500원, 2.85%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6024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쉽지 않은 업황 속에서도 일부 업체 실적은 선방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29일 흥국증권 전우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선방 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11개 화학주를 꼽았다.
◆ 유가 영향 적은 종목 : 유니드, 롯데정밀화학 등
전 연구원은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축소됐다면, 유가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염소계 무기화학 업체와 LPG유통·PDH(가스화학) 업체에 주목했다.
우선 염소계 무기화학 업체 중 유니드66,100원, ▲100원, 0.15%, 롯데정밀화학35,750원, ▼-900원, -2.46%을 꼽았다. 유니드는 소금 일종인 염화칼륨(KCI)을 전기 분해해 가성칼륨을 생산한다. 전 연구원에 따르면 유가 상승과 원가가 무관하며 2018~2019년 2차례 증설 효과로 2020년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유가 영향이 적은 롯데정밀화학은 가성소다 가격 하락이 아쉽지만 암모니아, 셀룰로스, 유록스 시황이 견조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LPG유통·PDH(가스화학) 업체에 대해서는 아랍-미국 LPG 스프레드 확대로 시황이 개선 중이며, 유가와 함께 프로필렌 가격이 올라 PDH 시황이 개선되는 등 유가 상승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SK가스199,900원, ▼-1,600원, -0.79%, E173,600원, ▲1,300원, 1.8%, 효성화학31,700원, ▲350원, 1.12%을 관련 업체로 꼽았다.
◆ 시황 견조 & 증설 효과 : 이수화학, SKC 등
반면 유가 상승은 부정적이나 제품 시황이 견조하거나 증설을 통해 방어가 기대되는 업체들도 있다.
전 연구원은 우선 개별 제품 수급이 개선되는 곳으로 이수화학6,820원, ▲170원, 2.56%, 카프로3,660원, 0원, 0%를 언급했다. 이수화학 LAB(연성알킬벤젠)는 2017~2019년 증설이 없고 시황 개선을 전망한 경쟁사들의 디보틀네킹도 2017년 대부분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카프로의 카프로락탐도 마진이 아직 견조한 가운데 페놀법 경쟁사들이 원가 상승으로 부진해 반사 수혜를 입고 있다고 판단했다.
* 디보틀네킹(Debottlenecking) : 병목현상을 없애 증설을 하지 않고 생산효율을 높이는 작업
마지막으로 자체적인 증설을 통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곳으로 SKC112,600원, ▼-1,200원, -1.05%, 효성티앤씨204,000원, ▼-9,500원, -4.45%, 송원산업10,930원, ▲30원, 0.28%, 동성화학 4군데를 꼽았다.
증권업계는 화학 업종이 지난 3분기 대체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예측했다.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제품 마진이 악화됐고, 무역분쟁 등으로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실제로 대형 화학주인 LG화학306,500원, ▲8,500원, 2.85%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6024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쉽지 않은 업황 속에서도 일부 업체 실적은 선방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29일 흥국증권 전우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선방 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11개 화학주를 꼽았다.
◆ 유가 영향 적은 종목 : 유니드, 롯데정밀화학 등
전 연구원은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축소됐다면, 유가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염소계 무기화학 업체와 LPG유통·PDH(가스화학) 업체에 주목했다.
우선 염소계 무기화학 업체 중 유니드66,100원, ▲100원, 0.15%, 롯데정밀화학35,750원, ▼-900원, -2.46%을 꼽았다. 유니드는 소금 일종인 염화칼륨(KCI)을 전기 분해해 가성칼륨을 생산한다. 전 연구원에 따르면 유가 상승과 원가가 무관하며 2018~2019년 2차례 증설 효과로 2020년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유가 영향이 적은 롯데정밀화학은 가성소다 가격 하락이 아쉽지만 암모니아, 셀룰로스, 유록스 시황이 견조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LPG유통·PDH(가스화학) 업체에 대해서는 아랍-미국 LPG 스프레드 확대로 시황이 개선 중이며, 유가와 함께 프로필렌 가격이 올라 PDH 시황이 개선되는 등 유가 상승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SK가스199,900원, ▼-1,600원, -0.79%, E173,600원, ▲1,300원, 1.8%, 효성화학31,700원, ▲350원, 1.12%을 관련 업체로 꼽았다.
◆ 시황 견조 & 증설 효과 : 이수화학, SKC 등
반면 유가 상승은 부정적이나 제품 시황이 견조하거나 증설을 통해 방어가 기대되는 업체들도 있다.
전 연구원은 우선 개별 제품 수급이 개선되는 곳으로 이수화학6,820원, ▲170원, 2.56%, 카프로3,660원, 0원, 0%를 언급했다. 이수화학 LAB(연성알킬벤젠)는 2017~2019년 증설이 없고 시황 개선을 전망한 경쟁사들의 디보틀네킹도 2017년 대부분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카프로의 카프로락탐도 마진이 아직 견조한 가운데 페놀법 경쟁사들이 원가 상승으로 부진해 반사 수혜를 입고 있다고 판단했다.
* 디보틀네킹(Debottlenecking) : 병목현상을 없애 증설을 하지 않고 생산효율을 높이는 작업
마지막으로 자체적인 증설을 통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곳으로 SKC112,600원, ▼-1,200원, -1.05%, 효성티앤씨204,000원, ▼-9,500원, -4.45%, 송원산업10,930원, ▲30원, 0.28%, 동성화학 4군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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