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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찬 바람 쌩쌩 증시, 온기 넣어줄 배당주 20선
추워지는 날씨, 특히 올해 늦가을은 더 춥다. 10월 내내 이어지는 하락장에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마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다만 주가가 급락할수록 배당주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더 드러난다.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배당주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에 따르면 코스피가 2100선으로 내려오면서 코스피200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은 2.6%를 넘어선 상태다. 또한 한 때 2.1%까지 상승했던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 밑으로 내려온 것도 배당주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올해 상장사들이 배당을 늘릴 가능성도 크다. 전반적으로 주가가 부진한 반면, 증권업계에 따르면 잉여현금흐름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여기에 올해 도입한 스튜어드십 코드로 기관 투자자들이 주주권 행사를 늘리면서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셀 코리아'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들도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높다. 최근 1개월(20거래일)간 청담러닝 지분을 4.62%(35만4077주) 순매수했다. 청담러닝은 매년 4% 이상 배당수익률을 기록해온 교육 업체다. 또한 전통적인 고배당주 {S-Oil}(0.7%, 순매수 지분율),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0.42%) 등에 대한 순매수 기조도 유지하고 있다.
◆ 10월 하락에 배당 매력 높아진 종목은?
아이투자(www.itooza.com)는 10월 들어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더욱 높아진 종목을 살폈다. 단,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증가한 곳으로 제한했다. 하반기에 큰 손실이 없다면 최소한 지난해 이상 배당금을 지급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 결과 휴스틸4,055원, ▲25원, 0.62%, 휴비스2,540원, ▲15원, 0.59%, 메카로7,860원, ▲30원, 0.38%, 다스코3,525원, ▼-110원, -3.03%, 태경산업5,180원, ▲20원, 0.39%, 청담러닝, 디엔에프9,310원, ▲140원, 1.53%, 서연이화12,280원, ▲10원, 0.08%, 국도화학30,050원, ▼-50원, -0.17% 등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 부품사 메카로는 기대 배당수익률이 9월 말 2.9%에서 2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4.2%로 상승했다. 해당 기간 주가는 31% 내렸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입성했으나 경쟁사 진입 등 악재에 시장 약세까지 겹쳐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메카로 주식 32만1426주(유통주식수의 3.2%)를 순매수하며 관심을 표했다.
이 외에도 휴스틸, 휴비스, 다스코 등이 최근 주가 하락과 함께 배당수익률이 4%를 넘어선 상태다.
한편, 올해 기말 배당금은 배당기준일인 12월 말 기준 해당 종목의 주주에게만 지급된다. 전문가들은 통상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즈음 미리 사들이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주가가 급락할수록 배당주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더 드러난다.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배당주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에 따르면 코스피가 2100선으로 내려오면서 코스피200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은 2.6%를 넘어선 상태다. 또한 한 때 2.1%까지 상승했던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 밑으로 내려온 것도 배당주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올해 상장사들이 배당을 늘릴 가능성도 크다. 전반적으로 주가가 부진한 반면, 증권업계에 따르면 잉여현금흐름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여기에 올해 도입한 스튜어드십 코드로 기관 투자자들이 주주권 행사를 늘리면서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셀 코리아'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들도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높다. 최근 1개월(20거래일)간 청담러닝 지분을 4.62%(35만4077주) 순매수했다. 청담러닝은 매년 4% 이상 배당수익률을 기록해온 교육 업체다. 또한 전통적인 고배당주 {S-Oil}(0.7%, 순매수 지분율),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0.42%) 등에 대한 순매수 기조도 유지하고 있다.
◆ 10월 하락에 배당 매력 높아진 종목은?
아이투자(www.itooza.com)는 10월 들어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더욱 높아진 종목을 살폈다. 단,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증가한 곳으로 제한했다. 하반기에 큰 손실이 없다면 최소한 지난해 이상 배당금을 지급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 결과 휴스틸4,055원, ▲25원, 0.62%, 휴비스2,540원, ▲15원, 0.59%, 메카로7,860원, ▲30원, 0.38%, 다스코3,525원, ▼-110원, -3.03%, 태경산업5,180원, ▲20원, 0.39%, 청담러닝, 디엔에프9,310원, ▲140원, 1.53%, 서연이화12,280원, ▲10원, 0.08%, 국도화학30,050원, ▼-50원, -0.17% 등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 부품사 메카로는 기대 배당수익률이 9월 말 2.9%에서 2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4.2%로 상승했다. 해당 기간 주가는 31% 내렸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입성했으나 경쟁사 진입 등 악재에 시장 약세까지 겹쳐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메카로 주식 32만1426주(유통주식수의 3.2%)를 순매수하며 관심을 표했다.
이 외에도 휴스틸, 휴비스, 다스코 등이 최근 주가 하락과 함께 배당수익률이 4%를 넘어선 상태다.
한편, 올해 기말 배당금은 배당기준일인 12월 말 기준 해당 종목의 주주에게만 지급된다. 전문가들은 통상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즈음 미리 사들이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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