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SK케미칼42,550원, ▼-500원, -1.16%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91억6300만원에 달하는 12만1556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SK케미칼 포함 모두 15개다. 코스맥스비티아이(16일), 롯데정밀화학(15일), CJ CGV(1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화천기공26,750원, ▲450원, 1.71%, 유에스티1,930원, ▲9원, 0.47% 등 총 3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CJ CGV(266억원)이다. 이후 KCC(257억원), 롯데정밀화학(212억원), 영원무역(107억원), AK홀딩스(10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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