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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투자대가 가치주 - 존 템플턴의 15선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10월 17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다양한 종목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대가들이 중시했던 기준에 맞춰 상장사 전 종목 가운데 '맞춤형 종목'을 찾는 투자대가 가치주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메뉴다.투자대가 가치주는 총 4명의 대가가 등장한다. 워런 버핏, 그레이엄, 존 템플턴, 그리고 피터 린치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투자자의 종목을 매일 업데이트해 리스팅한다.
17일 레터에선 존 템플턴의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소개한다. 역발상 투자의 대가로 불린 존 템플턴은 어느 정도 성장성이 있는 종목이 싸게 거래될 때 주목했다. 먼저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이다.
◆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
→ PER < 5년 평균 PER
→ PBR < 1.2
→ 5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 성장률 > 10%
→ 영업이익률 > 10%
→ 이자보상배율(배) > 2
위 기준을 모두 만족한 15선이다. 모두 2018년 2분기 실적, 16일 종가 기준이다. KB금융98,400원, ▲1,100원, 1.13%과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 LG76,800원, ▲600원, 0.79% 등이 골라졌다. 1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순서로 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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