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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프리뷰] 방송·엔터株, 콘텐츠 경쟁력 주목
15일 유진투자증권 한상웅 연구원은 한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콘텐츠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주목했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GDP가 2018년 2.7%의 성장이 전망되는 것과 비교해 국내 콘텐츠 산업과 방송산업의 2018년 수출액은 각각 8.7%, 11.3% 성장이 예상된다. 한류열풍이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더 나아가 남미와 유럽, 북미 등 지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근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CJ ENM61,000원, ▲800원, 1.33%을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46,850원, ▲2,350원, 5.28%을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또한 한류 열풍의 기반이 되는 국내 엔터 3사 에스엠82,700원, ▲2,500원, 3.12%과 JYP Ent.67,300원, ▲1,200원, 1.82%, 와이지엔터테인먼트49,450원, ▲550원, 1.12%를 관심주로 제시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한 4개 기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을 1조1141억원(+15%,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858억원(+39%)으로 예상했다.
CJ오쇼핑과의 합병 이후 미디어와 커머스의 시너지가 예상보다 빨라질 거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CJ ENM은 콘텐츠의 기획 단계부터 커머스 부문과의 협업이 가능해 사실상 하나의 콘텐츠에서 파생시킬 수 있는 유형의 상품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가 방영되는 같은 시간대 관련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디어 커머스가 신규 수익창출원으로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94억원(+67%), 영업이익 322억원(+186%)으로 추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모회사는 CJ ENM이다. CJ ENM은 tvN과 OCN 등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캡티브 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한 연구원은 "2018년 3분기 최대 기대작인 '미스터 션샤인'의 시청률이 18%를 상회하며 종영했고, OTT 사업자인 넷플릭스와의 판권 계약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호실적을 전망했다.
국내 엔터 3사 가운데 JYP Ent.의 3분기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연구원이 추정한 JYP Ent.의 3분기 매출액은 363억원(+108%), 영업이익은 67억원(+505%)이다. 특히 매출 규모로는 에스엠(1195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지만 영업이익은 그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의 컴백과 지난 일본 투어의 정산이 3분기도 일부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3분기 매출액은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거라 추정했다. 대표 아티스트 빅뱅 멤버들의 입대에 따른 공백기로 실적 감소와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GDP가 2018년 2.7%의 성장이 전망되는 것과 비교해 국내 콘텐츠 산업과 방송산업의 2018년 수출액은 각각 8.7%, 11.3% 성장이 예상된다. 한류열풍이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더 나아가 남미와 유럽, 북미 등 지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근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CJ ENM61,000원, ▲800원, 1.33%을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46,850원, ▲2,350원, 5.28%을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또한 한류 열풍의 기반이 되는 국내 엔터 3사 에스엠82,700원, ▲2,500원, 3.12%과 JYP Ent.67,300원, ▲1,200원, 1.82%, 와이지엔터테인먼트49,450원, ▲550원, 1.12%를 관심주로 제시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한 4개 기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을 1조1141억원(+15%,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858억원(+39%)으로 예상했다.
CJ오쇼핑과의 합병 이후 미디어와 커머스의 시너지가 예상보다 빨라질 거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CJ ENM은 콘텐츠의 기획 단계부터 커머스 부문과의 협업이 가능해 사실상 하나의 콘텐츠에서 파생시킬 수 있는 유형의 상품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가 방영되는 같은 시간대 관련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디어 커머스가 신규 수익창출원으로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94억원(+67%), 영업이익 322억원(+186%)으로 추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모회사는 CJ ENM이다. CJ ENM은 tvN과 OCN 등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캡티브 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한 연구원은 "2018년 3분기 최대 기대작인 '미스터 션샤인'의 시청률이 18%를 상회하며 종영했고, OTT 사업자인 넷플릭스와의 판권 계약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호실적을 전망했다.
국내 엔터 3사 가운데 JYP Ent.의 3분기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연구원이 추정한 JYP Ent.의 3분기 매출액은 363억원(+108%), 영업이익은 67억원(+505%)이다. 특히 매출 규모로는 에스엠(1195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지만 영업이익은 그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의 컴백과 지난 일본 투어의 정산이 3분기도 일부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3분기 매출액은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거라 추정했다. 대표 아티스트 빅뱅 멤버들의 입대에 따른 공백기로 실적 감소와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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