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팬오션3,620원, ▲15원, 0.42%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144억9000만원에 달하는 279만922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팬오션 포함 모두 139개다. 미래나노텍(27일), 대덕GDS(23일), 조광피혁(1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국카본11,390원, ▲680원, 6.35%, 현대그린푸드13,130원, ▲10원, 0.08% 등 총 14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넷마블(972억원)이다. 이후 KB금융(676억원), 한온시스템(466억원), 서울반도체(309억원), 강원랜드(192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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