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올해 흑자전환..컨트롤러IC 공급
8일 유진투자증권이 에이디테크놀로지14,950원, ▲1,740원, 13.17%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반도체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다. 시스템반도체업체의 요청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칩을 개발, 생산한다. 2017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제품 38.7%, 용역(개발) 60.1%를 차지했다. 또한, 전방산업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이 38.7%로 가장 높았으며 빅데이터/웨어러블(17.5%)와 사물인터넷(13.9%), 5G(8.9%) 순이다.
SK하이닉스향 모바일 NAND 컨트롤러IC 공급의 본격화로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6년 SK하이닉스와 NAND 컨트롤러IC 위탁 계약을 맺었다. 2017년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76억원이던 모바일 제품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407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 제품의 매출 비중은 23.6%에서 77.2%로 상승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박종선 연구원은 NAND 컨트롤러IC 제품이 이끄는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제품의 용량 증가로 NAND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을 통해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UFS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향후 실적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업계는 현재 모바일 NAND 시장에서 eMMC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이지만 2020년경에는 UFS의 비중이 5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에이디테크놀로지는 eMMC 5.x와 UFS 2.0 2개 종을 개발했는데 UFS의 ASP(평균판매단가)가 거의 2배다.
PC와 서버 SSD용 컨트롤러 IC도 개발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현재 PC향 SSD용 컨트롤러IC 초도 물량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9년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은 서버향 SSD용 컨트롤러 IC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내 시장 확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모바일과 빅데이터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먼저 자율주행차를 위한 Lidar IC를 개발, 2020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며, AR/VR용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IC도 개발 공급 중이다. 또한, 5G용 통신 IC를 버라이존 시범사업에 제공하고 있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6% 증가한 111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2.3%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998억원으로 박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01억원의 9.8배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반도체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다. 시스템반도체업체의 요청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칩을 개발, 생산한다. 2017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제품 38.7%, 용역(개발) 60.1%를 차지했다. 또한, 전방산업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이 38.7%로 가장 높았으며 빅데이터/웨어러블(17.5%)와 사물인터넷(13.9%), 5G(8.9%) 순이다.
SK하이닉스향 모바일 NAND 컨트롤러IC 공급의 본격화로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6년 SK하이닉스와 NAND 컨트롤러IC 위탁 계약을 맺었다. 2017년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76억원이던 모바일 제품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407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 제품의 매출 비중은 23.6%에서 77.2%로 상승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박종선 연구원은 NAND 컨트롤러IC 제품이 이끄는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제품의 용량 증가로 NAND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을 통해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UFS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향후 실적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업계는 현재 모바일 NAND 시장에서 eMMC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이지만 2020년경에는 UFS의 비중이 5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에이디테크놀로지는 eMMC 5.x와 UFS 2.0 2개 종을 개발했는데 UFS의 ASP(평균판매단가)가 거의 2배다.
PC와 서버 SSD용 컨트롤러 IC도 개발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현재 PC향 SSD용 컨트롤러IC 초도 물량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9년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은 서버향 SSD용 컨트롤러 IC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내 시장 확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모바일과 빅데이터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먼저 자율주행차를 위한 Lidar IC를 개발, 2020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며, AR/VR용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IC도 개발 공급 중이다. 또한, 5G용 통신 IC를 버라이존 시범사업에 제공하고 있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6% 증가한 111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2.3%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998억원으로 박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01억원의 9.8배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