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동서26,900원, ▲1,000원, 3.86%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57억400만원에 달하는 35만1038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동서 포함 모두 48개다. 퍼시스(64일), 옵토팩(53일), 인화정공(3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동화약품6,610원, ▲10원, 0.15%, HS효성첨단소재171,200원, ▼-8,300원, -4.62%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POSCO(5778억원)이다. 이후 LG전자(1821억원), 넷마블(622억원), 고려아연(258억원), 오뚜기(13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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