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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S&K폴리텍,매출 성장+자사주 매입..외인 관심
전일(17일) 자사주 매입을 공시한 S&K폴리텍2,555원, ▼-50원, -1.92%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7.4% 오른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S&K폴리텍은 20억원을 들여 자기주식 49만4438주(발행주식수의 4.22%)를 장내매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득예정기간은 오는 12월 17일까지 3개월간이며 취득예정금액은 지난 14일 종가 4045원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는 없다.
이런 가운데 S&K폴리텍은 최근 5개 분기 동안 매출이 가파르게 늘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급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44% 증가한 61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휴대폰 부품(매출비중 71%)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570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8%다. 다만 올해 1분기부터 매출이 신규 발생한 와이퍼 제조(매출비중 21%) 부문의 수익성이 부진했다. 지난해 2분기는 없었던 매출액 166억원이 발생하며 매출 성장에는 기여했으나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에 불과했다.
S&K폴리텍은 지난해 4분기 중에 자동차 와이퍼 제조업체 캐프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지난 2016년 4분기에 인수한 FPCA 모듈 업체 엔피디(지분율 100%)가 캐프의 지분 51.03%를 취득하면서 연결 자회사로 포함됐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유입됐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S&K폴리텍 주식은 총 7만9428주로 발행주식수의 0.68% 규모다.
차입금 비중은 다소 높은 편이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46%로 높다. 부채비율은 224%, 유동비율은 13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이하, 유동비율은 100%이상,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이 40% 미만이여야 재무상태가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이자보상배율은 2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올해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4300원)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7.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4%다.
공시에 따르면 S&K폴리텍은 20억원을 들여 자기주식 49만4438주(발행주식수의 4.22%)를 장내매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득예정기간은 오는 12월 17일까지 3개월간이며 취득예정금액은 지난 14일 종가 4045원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는 없다.
이런 가운데 S&K폴리텍은 최근 5개 분기 동안 매출이 가파르게 늘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급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44% 증가한 61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휴대폰 부품(매출비중 71%)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570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8%다. 다만 올해 1분기부터 매출이 신규 발생한 와이퍼 제조(매출비중 21%) 부문의 수익성이 부진했다. 지난해 2분기는 없었던 매출액 166억원이 발생하며 매출 성장에는 기여했으나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에 불과했다.
S&K폴리텍은 지난해 4분기 중에 자동차 와이퍼 제조업체 캐프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지난 2016년 4분기에 인수한 FPCA 모듈 업체 엔피디(지분율 100%)가 캐프의 지분 51.03%를 취득하면서 연결 자회사로 포함됐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유입됐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S&K폴리텍 주식은 총 7만9428주로 발행주식수의 0.68% 규모다.
차입금 비중은 다소 높은 편이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46%로 높다. 부채비율은 224%, 유동비율은 13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이하, 유동비율은 100%이상,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이 40% 미만이여야 재무상태가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이자보상배율은 2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올해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4300원)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7.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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