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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3Q도 전망 좋은데.. 주가만 내린 15선

투자 대가 워런 버핏은 "사업이 잘되고 있다면 주가는 결국 따라가게 마련"이라 했다. 단기적으론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지만, 기업이 호실적을 내면 결국 이를 따라 상승곡선을 그린다는 얘기다.

지난 8월 17일 2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된 직후, 아이투자(www.itooza.com)는 2분기 호실적에도 주가는 내린 15선을 선정해 소개한 바 있다. 선정 기준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도 주가가 1분기 실적 마감일 이후 하락했던 기업들이다.

한 달이 지난 현재 15개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0%로 조사됐다. 같은 비중으로 15개 종목에 고르게 투자했을 때, 한 달 수익률이 10%를 기록했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240.80에서 2318.25로 3.5% 상승했고, 코스닥은 761.18에서 834.91로 9.7% 올라 양 시장을 모두 앞섰다.

◎ 관련 기사
[2Q 족보] 매출·영업익 증가에도 주가는 내린 15선



주가는 결국 실적을 따라간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이에 착안해 2분기 호실적을 냈음에도 주가는 떨어진 기업 중 3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곳을 찾았다. 3분기 실적의 최근 예상치를 반영하기 위해 마지막 리포트 발간일이 8월 16일 이후인 곳으로 한정했다. 호실적 기준은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로 설정했다.

그 결과 메가스터디교육42,550원, ▼-800원, -1.85%의 주가가 지난 8월 16일 2만8640원(액면분할로 인한 거래정지로 8월 14일 종가 기준)에서 9월 14일 2만4750원으로 14% 내려 가장 하락 폭이 컸다. 업계는 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거라 기대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업계가 예상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71억원(+44%,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284억원(+70%, 전년 동기비)이다. 이 실적을 달성하면 분할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유화증권 홍종모 연구원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20년 만에 정시 비중이 상승했고, 업계를 과점한 메가스터디교육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3분기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아프리카TV, AK홀딩스11,090원, ▲180원, 1.65%,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 디와이파워12,640원, ▲50원, 0.4%도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 성장이 전망됨에도 최근 한 달간 주가는 10% 이상 내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 적자 기업 제외
** 주식MRI 재무 안전성 점수 3점 미만 제외

주식MRI 재무 안전성 점수: 아이투자가 자체개발한 지표로 유동비율, 부채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5점 만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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