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후성5,570원, 0원, 0%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1억9500만원에 달하는 63만475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후성 포함 모두 48개다. 퍼시스(62일), 옵토팩(51일), 대동금속(4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해덕파워웨이, 유앤아이 등 총 12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POSCO(5709억원)이다. 이후 LG전자(1432억원), CJ대한통운(224억원), 고려아연(192억원), 오뚜기(125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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