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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프리뷰] 화장품株, 외형 성장 뚜렷.. 면세점&수출↑

사드 영향으로 한동안 고전했던 화장품 업체들이 3분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3분기가 통상 화장품 업종의 비수기임에도, 사드 기저 효과로 인해 대부분 실적 회복이 명확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은 아직 회복 강도가 약하나 면세점, 화장품 수출 등이 양호한 성장을 지속 중이라 파악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320,500원, ▼-4,000원, -1.23%, 아모레퍼시픽108,800원, ▼-600원, -0.55%, 아모레G22,550원, ▼-100원, -0.44%, 한국콜마54,200원, ▼-300원, -0.55%, 코스맥스138,000원, ▲4,900원, 3.68%, 연우, 토니모리6,060원, ▼-150원, -2.42%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제시했다.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대표 화장품주인 LG생활건강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6942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2730억원으로 예상했다. 화장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24% 늘며 실적 개선을 이끌거란 설명이다. 반면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은 경쟁 심화로 저성장 국면에 있다고 파악했다.

아모레퍼시픽도 3분기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4166억원, 영업이익은 57% 늘어난 1588억원이다. 나 연구원은 면세점 매출이 35% 증가할 뿐 아니라 중국와 동남아 매출도 각각 18%, 25% 늘며 지역 다각화가 진행 중이라 언급했다.

OEM·ODM 업체인 한국콜마도 성장이 뚜렷하나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다소 아쉬울 전망이다.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3341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73억원이다. 컨센서스를 각각 8%, 21% 하회한 수치다. 나 연구원은 CJ헬스케어 실적 반영으로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하지만,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손익은 예상보다 부진할거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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