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롯데푸드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48억400만원에 달하는 1만789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롯데푸드 포함 모두 57개다. 디피씨(38일), 금호석유(28일), 삼양사(25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대원제약14,590원, ▲10원, 0.07%, 티케이케미칼1,292원, ▼-12원, -0.92%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유플러스(1630억원)이다. 이후 금호석유(1034억원), 롯데쇼핑(639억원), 삼성생명(505억원), CJ(50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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