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NH투자증권13,400원, ▼-100원, -0.74%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86억2200만원에 달하는 145만87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NH투자증권 포함 모두 57개다. 퍼시스(50일), 옵토팩(39일), 대동금속(3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HL만도41,400원, ▲1,400원, 3.5%, 쿠쿠홈시스20,600원, ▼-350원, -1.67% 등 총 4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POSCO(1571억원)이다. 이후 CJ CGV(500억원), 한국금융지주(427억원), 두산(239억원), 농심(22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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