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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라인] 2Q 실적 반영한 저PBR 50선
[편집자 주: 아이투자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은 다양한 기준으로 투자할만한 종목을 고를 수 있는 유용한 툴입니다. 널리 쓰이는 몇 가지 방법을 서비스 활용법과 함께 소개합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주가와 기업이 가진 주당순자산을 비교한 지표다. 이 지표가 1배 미만이면 주가가 자산가치보다 적다는 의미다. 그리고 PBR이 현저히 낮은 기업을 '자산주'로 분류하기도 한다.
밸류라인 종목쇼핑 페이지에서 전체 상장사 중 2분기 실적 기준 PBR이 낮은 순서대로 종목을 볼 수 있다.
[표1] 아이투자 밸류라인 서비스 화면
- 1800개 종목 모두의 데이터가 들어온다
(자료: 아이투자 밸류라인 종목쇼핑서비스)
위와 같이 서비스 내에서 저PBR순으로 정렬하면 두산건설이 가장 낮고 다음으론 서연, 한국제지, 한국프랜지, 서연이화 순서다.
다만, 순위 내 상위 종목이 모두 좋은 건 아니다. PBR이 매우 낮으면 주가가 자산가치도 대부분 반영하지 못한단 뜻이다. 이렇게 저평가받는 합리적인 이유(적자 지속 등)가 있는 부실한 기업이 저PBR 최상위권에 올라올 수 있다.
이런 기업을 거르고 진짜 볼만한 저PBR 기업만 남기기 위해 아래 조건을 추천한다. 다음 표에서 붉은 글씨로 표시한 종목이 아래 기준을 통과한 종목이다. 기준을 만족한 기업은 세원물산5,950원, 0원, 0%, 세방11,740원, ▲40원, 0.34%, 대신증권16,770원, ▲110원, 0.66%, 제주은행8,080원, ▼-70원, -0.86% 등 8개다.
1) 최근 6개 분기 중, 분기 적자 횟수가 1회 이하
2) 2분기 EPS 성장률 > 0%
3) (최근 4개 분기 EPS 최대값) / (최근 4개 분기 EPS 평균값) <2
* 간단한 엑셀 수식을 활용할 수 있다면, 종목쇼핑 서비스 데이터를 다운받아 아래처럼 목록을 만들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눈으로 대략 살피며 최근 6개 분기 적자가 거의 없고, 순이익 액수가 비교적 고르며 증가하는 기업을 찾아도 된다.
아이투자 밸류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처럼 저평가 우량 기업을 손쉽게 골라낼 수 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실적 마감 다음날 상장사의 2분기 실적을 담은 엑셀 파일을 제공하며, 실적이 사이트에 반영되고 나면 종목쇼핑, 마이쇼핑 등 솔루션을 이용해 스스로 종목을 추릴 수 있다.
최신 실적 반영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분기 실적 업데이트 마감에 맞춰 15일간(8월 16일~30일)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남들보다 빨리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밸류라인 서비스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 밸류라인 서비스 가입하기
한편, 아이투자가 운영하는 퀀트클럽은 저PER, 저PBR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퀀트클럽의 저PER+저PBR 합성전략은 서비스를 시작한 2012년 6월부터 올해 8월 14일까지 누적 수익률 150%를 달성했다. PER, PBR과 같은 단순한 투자지표에만 주목해도 시장을 충분히 웃도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합성전략 과거수익률 보기
서비스 문의 ☏ 02)723-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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