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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족보] "여기는 순항중" 올해 목표 달성률 상위 15선
해마다 120~140개 가량의 기업들이 한 해 목표를 설정하고 공시를 통해 이를 알린다. 회사가 직접 사업 흐름, 대내외 환경 등을 고려해 제시하기 때문에, 증권사 컨센서스와 더불어 실적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2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된 가운데 투자자에게 제시한 목표치에도 성큼 다가선 기업들이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올해 전망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상반기를 점검해 순항하고 있는 곳들을 살펴봤다.
우선 연간 목표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채운 기업이 검토 대상이다. 연초 전망치만 고려하기 위해, 지난 3월 이후 전망 실적 공시를 낸 기업들은 제외했다. 또한 전망 실적의 회계기준을 밝히지 않았거나 매출액, 영업이익 중 하나만 발표한 기업들도 제외했다. 그 결과 아래 종목들이 영업이익 달성률 상위 15선에 포함됐다.
* 목표 영업이익 달성률 상위 15선 : 디와이파워12,640원, ▲50원, 0.4%, 두산인프라코어, 디와이4,390원, ▲30원, 0.69%, 코미코38,600원, 0원, 0%, 두산중공업, 미코8,170원, ▼-10원, -0.12%,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제주반도체9,510원, ▲110원, 1.17%, 두산224,000원, ▲6,000원, 2.75%, 코웨이62,600원, ▼-800원, -1.26% 등
위 리스트를 통해 업황이 좋은 산업도 가늠해볼 수 있다. 달성률이 가장 높은 디와이파워와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삭기 호황에 수혜를 입고 있는 회사다. 굴삭기 부품업체 디와이파워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227억원(전년 동기비 +25%)으로, 전망치인 250억원을 이미 91%나 채웠다. 지난 1분기에 이어 달성률 1위 자리를 지켰다.
굴삭기 제조사인 두산인프라코어도 만만치 않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146억원(전년 동기비 +42%)을 기록해 목표치인 7130억원을 72% 달성했다. 이들은 하반기까지 고려하면 목표 실적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 최근까지도 중국에서 굴삭기 수요가 견조해, 올해 예상 판매량이 지속 상향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는 15개 종목 중 디와이파워가 6.7배로 가장 낮다. 보령제약이 7.1배, 디와이가 7.9배로 뒤를 잇는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 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아이투자는 매 분기 실적 발표가 끝날 때마다 기업들이 제시한 연간 목표 실적의 달성률을 모니터하고 있다. 목표를 이뤄가며 투자자와 함께 웃는 기업이 많아지길 기원한다.
◎ 아이투자 1분기 목표달성 기사
[1Q 족보] 출발이 좋다! 올해 목표실적 달성률 상위 10선
2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된 가운데 투자자에게 제시한 목표치에도 성큼 다가선 기업들이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올해 전망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상반기를 점검해 순항하고 있는 곳들을 살펴봤다.
우선 연간 목표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채운 기업이 검토 대상이다. 연초 전망치만 고려하기 위해, 지난 3월 이후 전망 실적 공시를 낸 기업들은 제외했다. 또한 전망 실적의 회계기준을 밝히지 않았거나 매출액, 영업이익 중 하나만 발표한 기업들도 제외했다. 그 결과 아래 종목들이 영업이익 달성률 상위 15선에 포함됐다.
* 목표 영업이익 달성률 상위 15선 : 디와이파워12,640원, ▲50원, 0.4%, 두산인프라코어, 디와이4,390원, ▲30원, 0.69%, 코미코38,600원, 0원, 0%, 두산중공업, 미코8,170원, ▼-10원, -0.12%,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제주반도체9,510원, ▲110원, 1.17%, 두산224,000원, ▲6,000원, 2.75%, 코웨이62,600원, ▼-800원, -1.26% 등
위 리스트를 통해 업황이 좋은 산업도 가늠해볼 수 있다. 달성률이 가장 높은 디와이파워와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삭기 호황에 수혜를 입고 있는 회사다. 굴삭기 부품업체 디와이파워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227억원(전년 동기비 +25%)으로, 전망치인 250억원을 이미 91%나 채웠다. 지난 1분기에 이어 달성률 1위 자리를 지켰다.
굴삭기 제조사인 두산인프라코어도 만만치 않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146억원(전년 동기비 +42%)을 기록해 목표치인 7130억원을 72% 달성했다. 이들은 하반기까지 고려하면 목표 실적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 최근까지도 중국에서 굴삭기 수요가 견조해, 올해 예상 판매량이 지속 상향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는 15개 종목 중 디와이파워가 6.7배로 가장 낮다. 보령제약이 7.1배, 디와이가 7.9배로 뒤를 잇는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 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아이투자는 매 분기 실적 발표가 끝날 때마다 기업들이 제시한 연간 목표 실적의 달성률을 모니터하고 있다. 목표를 이뤄가며 투자자와 함께 웃는 기업이 많아지길 기원한다.
◎ 아이투자 1분기 목표달성 기사
[1Q 족보] 출발이 좋다! 올해 목표실적 달성률 상위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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