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43억4600만원에 달하는 60만8711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포함 모두 43개다. 디피씨(27일), 세코닉스(23일), 엠케이전자(2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포스코대우, 이오테크닉스125,500원, ▲2,900원, 2.37% 등 총 1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우리은행(954억원)이다. 이후 금호석유(621억원), LG이노텍(596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543억원), 한국가스공사(289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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