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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잠정] 덴티움, 분기 최대 실적.. 해외 중심 고성장
덴티움56,000원, 0원, 0%이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는 부진했던 반면 해외 매출이 고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덴티움은 지난 7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402억원에서 17.7% 증가한 473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에서 16.5% 늘어난 128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3억원에서 112억원으로 소폭(1%)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최근 3개월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순이익은 컨센서스 104억원을 8% 초과 달성했다.
특히 덴티움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뒤 이번에 바로 이를 경신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6%, 영업이익은 21% 각각 증가했다.
해외 매출액이 크게 늘며 외형성장을 견인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에 따르면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고, 특히 핵심시장인 중국이 46.2% 성장하며 상반기에만 57.3% 늘었다. 반면 내수 매출액은 14.4% 감소한 114억원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고성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중국 현지 제조 허가가 예상돼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또한 이란과 터키 등에서 신규법인을 설립해 해외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호실적에 주가도 상승 중이다. 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1.3%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에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28.2배다. 김 연구원의 2018년 예상 순이익(407억원)을 반영한 PER은 24.8배로 낮아진다.
덴티움은 지난 7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402억원에서 17.7% 증가한 473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에서 16.5% 늘어난 128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3억원에서 112억원으로 소폭(1%)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최근 3개월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순이익은 컨센서스 104억원을 8% 초과 달성했다.
특히 덴티움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뒤 이번에 바로 이를 경신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6%, 영업이익은 21% 각각 증가했다.
해외 매출액이 크게 늘며 외형성장을 견인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에 따르면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고, 특히 핵심시장인 중국이 46.2% 성장하며 상반기에만 57.3% 늘었다. 반면 내수 매출액은 14.4% 감소한 114억원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고성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중국 현지 제조 허가가 예상돼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또한 이란과 터키 등에서 신규법인을 설립해 해외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호실적에 주가도 상승 중이다. 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1.3%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에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28.2배다. 김 연구원의 2018년 예상 순이익(407억원)을 반영한 PER은 24.8배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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