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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잠정] 텔레칩스, AVN 비중 증가.. 영업익 전년비 8배
텔레칩스11,810원, ▼-40원, -0.34%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배 가량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구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증권업계는 향후 실적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텔레칩스는 지난 3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291억1100만원에서 3% 감소한 281억5000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억8100만원에서 15억800만원으로 약 8배(733%)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도 6400만원에서 8억73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매출 감소에도 이익을 늘려 영업이익률은 1%에서 5%로, 순이익률은 0.2%에서 3%로 각각 상승했다.
매출 비중 측면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분기 Automotive 사업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한 반면, Consumer 사업은 75% 감소한 11억원에 그쳤다고 파악했다. 이로써 본격적으로 Automotive 비중이 90%를 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마진이 높은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매출 비중이 늘고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한 것으로 파악했다.
AVN 사업은 앞으로도 텔레칩스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텔레칩스는 지난 7월 중국, 일본 업체와 AVN 공급계약을 완료했다. 이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올해 4분기부터 일본향(向), 내년 9월부터 중국향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AVN이 주된 매출을 구성하면서 약 8~9%대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에 3일 시가총액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31.3배다. 이익 개선으로 1분기 38배 대비 하락했다.
텔레칩스는 지난 3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291억1100만원에서 3% 감소한 281억5000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억8100만원에서 15억800만원으로 약 8배(733%)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도 6400만원에서 8억73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매출 감소에도 이익을 늘려 영업이익률은 1%에서 5%로, 순이익률은 0.2%에서 3%로 각각 상승했다.
매출 비중 측면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분기 Automotive 사업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한 반면, Consumer 사업은 75% 감소한 11억원에 그쳤다고 파악했다. 이로써 본격적으로 Automotive 비중이 90%를 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마진이 높은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매출 비중이 늘고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한 것으로 파악했다.
AVN 사업은 앞으로도 텔레칩스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텔레칩스는 지난 7월 중국, 일본 업체와 AVN 공급계약을 완료했다. 이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올해 4분기부터 일본향(向), 내년 9월부터 중국향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AVN이 주된 매출을 구성하면서 약 8~9%대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에 3일 시가총액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31.3배다. 이익 개선으로 1분기 38배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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