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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진시스템, 2분기 예상실적 상향..기관 매수세 '눈길'

2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2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매월 상향 조정된 서진시스템26,700원, ▲350원, 1.33%이 눈길을 끈다. 서진시스템은 스마트폰 부품 및 통신 장비, 반도체 장비 업체로 지난해 3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과 ESS(에너지저장장치)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8월 3일 기준 서진시스템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839억원(+31%, 전년동기비)이며 예상 영업이익은 99억원(+413%, 전년동기비)이다.

한 달전인 7월 3일 기준 컨센서스보다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19% 상향됐다. 두 달전인 6월 3일 기준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22% 상향됐다. 컨센서스는 기준일에서 최근 3개월간 서진시스템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지난 31일 리포트를 발표한 키움증권의 한동희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통신장비 매출이 인도 등 동남아 4G 투자 수혜와 국내 5G향 초도 매출로 시작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SS 부품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ESS 호조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모바일과 반도체 장비 매출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 등으로 지난해보다 부진하겠으나 통신장비 및 ESS를 통한 호실적을 기대했다.

기관 투자자가 최근 순매수세로 전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서진시스템 주식은 총 8만9400주로 발행주식수의 1.08% 규모다. 같은기간 주가도 2만8400원에서 3만2550원으로 14.6% 상승했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44%고 유동비율은 94%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31%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6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4%다. 2분기 예상 순이익을 반영한 PER는 13.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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