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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거래급등주 점검] 남선알미늄, 거래량↑… 그 외 종목은?
편집자주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의 관심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를 토대로 '묻지마 투자'에 나서는 것은 현명한 투자와는 거리가 멉니다. 전일 대비 거래량이 많이 늘어난 기업의 투자매력도 점수와 재무상태를 점검해봅니다.
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남선알미늄1,471원, ▲71원, 5.07%의 거래량이 전일 거래량 대비 11배 많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14.5% 상승한 1300원을 기록 중이다. 재무 상태 평가는 '별 5개'를 받았다.이 밖에 삼아알미늄40,000원, ▲550원, 1.39%, 한국팩키지1,859원, ▼-2원, -0.11%, 알루코2,165원, ▲25원, 1.17% 등의 거래량이 전일 대비 많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7% 내린 2305.38, 코스닥 지수는 0.33% 하락한 787.65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은 것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거래 급등 종목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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