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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카페24, 7월에도 외인 관심 여전..2Q 기대감↑
외국인 투자자의 카페2430,450원, ▲1,000원, 3.4% 사들이기는 7월에도 이어졌다. 외인은 지난 2월 8일 상장 당시부터 카페24의 주식을 매수해왔다. 7월에 들어서는 총 21만6549주(발행주식수의 2.4%)를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는 16만5674주(발행주식수의 1.9%)를 순매도해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26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주가는 18만100원(-0.5%, 전일비)이다.
이런 가운데 카페24의 2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최근 들어 증권사들은 카페24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카페24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422억원(+28%,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54억원(+336%, 전년 동기비)이다.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후에 예상했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8억원, 41억원으로 최근 들어 각각 3%, 33% 상향 조정했다.
지난 1분기는 쇼핑몰거래액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37% 늘었다(관련 기사▶[즉시분석] 카페24, 상장후 주가 +90%..외인 "계속 산다"). 이러한 추세가 2분기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져 실적 개선세가 꾸준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8년 연간 매출액은 1786억원(+25%, 전년비), 영업이익은 237억원(+221%, 전년비)이다.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크고, 영업이익률은 2017년 5.2%에서 2018년 13.3%로 8.1%p 상승할 전망이다. 순이익은 183억원(+259%,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카페24는 2012년부터 글로벌 사업투자를 진행하며 비용이 증가했고, 이 영향으로 2016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글로벌 사업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2017년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부터 매출성장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와 2018년 예상 순이익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8배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9년 순이익 344억원(+88%, 전년비)으로 재계산한 PER은 46.8배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카페24의 주가는 2018년 PSR(주가매출액비율) 10배가 아닌 2019년 10배를 향해 시간과 함께 높아질 것이며, 이 경우 23만원선까지 무리 없이 상승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카페24의 2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최근 들어 증권사들은 카페24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카페24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422억원(+28%,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54억원(+336%, 전년 동기비)이다.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후에 예상했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8억원, 41억원으로 최근 들어 각각 3%, 33% 상향 조정했다.
지난 1분기는 쇼핑몰거래액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37% 늘었다(관련 기사▶[즉시분석] 카페24, 상장후 주가 +90%..외인 "계속 산다"). 이러한 추세가 2분기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져 실적 개선세가 꾸준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8년 연간 매출액은 1786억원(+25%, 전년비), 영업이익은 237억원(+221%, 전년비)이다. 매출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크고, 영업이익률은 2017년 5.2%에서 2018년 13.3%로 8.1%p 상승할 전망이다. 순이익은 183억원(+259%,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카페24는 2012년부터 글로벌 사업투자를 진행하며 비용이 증가했고, 이 영향으로 2016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글로벌 사업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2017년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부터 매출성장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와 2018년 예상 순이익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8배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9년 순이익 344억원(+88%, 전년비)으로 재계산한 PER은 46.8배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카페24의 주가는 2018년 PSR(주가매출액비율) 10배가 아닌 2019년 10배를 향해 시간과 함께 높아질 것이며, 이 경우 23만원선까지 무리 없이 상승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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