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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2Q '깜짝 영업익' 기대주 8선
실적 발표 시즌이 되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에 투자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은 기업들은 주가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목을 받는다.
매번 분기가 끝난 직후 증권사 리포트의 실적 예상에 눈길이 가는 것도 같은 이유다. 분기 사업을 마감하고, 잠정실적 공시 또는 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하기 전까지 애널리스트들이 각 담당 기업을 집중 체크하기 때문이다. 이미 해당 분기가 마감된 만큼, 핵심 실적 변수와 탐방 등을 통해 확률 높은 예상치를 내는 경우가 많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런 점에 착안해, 증권사에서 7월 리포트를 통해 2분기 깜짝 영업이익을 예상한 기업들을 추렸다. 깜짝 실적의 기준은 컨센서스 대비 가장 최근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추정치다. 컨센서스는 해당 리포트가 나오기 직전일을 기준으로 3개월 예상치 평균이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20,700원, ▲700원, 3.5%, 유니테스트9,430원, 0원, 0%, 세코닉스5,370원, ▼-20원, -0.37%, 동아에스티61,700원, ▼-1,900원, -2.99%,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 호텔신라38,750원, ▼-350원, -0.9%, NHN엔터테인먼트, 신세계인터내셔날10,580원, ▲170원, 1.63% 등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무려 44%나 상회했다는 추정이 나왔다. 지난 2일 백광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을 7012억원(전년 동기비 +38%), 영업이익은 1177억원(+26%)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5656억원, 820억원을 각각 24%, 44%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해 백 연구원은 "자체사업인 용호동 W가 4월에 준공되면서 이익이 급증해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호텔신라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12일 SK증권 손윤경 연구원이 추정한 매출액은 1조1393억원(전년 동기비 +27%), 영업이익은 597억원(+245%)이다.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할 뿐 아니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01억원)도 19% 초과한 수준이다. 다만 호텔신라는 7월에만 16% 하락했다. 손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조 예상은 변함이 없으나, 중국 소비 위축 우려감 등이 주가에 부정적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 밖에 유니테스트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31% 상회하고, 세코닉스와 동아에스티도 각각 27%, 23%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7월에 발표됐다.
매번 분기가 끝난 직후 증권사 리포트의 실적 예상에 눈길이 가는 것도 같은 이유다. 분기 사업을 마감하고, 잠정실적 공시 또는 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하기 전까지 애널리스트들이 각 담당 기업을 집중 체크하기 때문이다. 이미 해당 분기가 마감된 만큼, 핵심 실적 변수와 탐방 등을 통해 확률 높은 예상치를 내는 경우가 많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런 점에 착안해, 증권사에서 7월 리포트를 통해 2분기 깜짝 영업이익을 예상한 기업들을 추렸다. 깜짝 실적의 기준은 컨센서스 대비 가장 최근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추정치다. 컨센서스는 해당 리포트가 나오기 직전일을 기준으로 3개월 예상치 평균이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20,700원, ▲700원, 3.5%, 유니테스트9,430원, 0원, 0%, 세코닉스5,370원, ▼-20원, -0.37%, 동아에스티61,700원, ▼-1,900원, -2.99%,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 호텔신라38,750원, ▼-350원, -0.9%, NHN엔터테인먼트, 신세계인터내셔날10,580원, ▲170원, 1.63% 등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무려 44%나 상회했다는 추정이 나왔다. 지난 2일 백광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을 7012억원(전년 동기비 +38%), 영업이익은 1177억원(+26%)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5656억원, 820억원을 각각 24%, 44%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해 백 연구원은 "자체사업인 용호동 W가 4월에 준공되면서 이익이 급증해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호텔신라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12일 SK증권 손윤경 연구원이 추정한 매출액은 1조1393억원(전년 동기비 +27%), 영업이익은 597억원(+245%)이다.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할 뿐 아니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01억원)도 19% 초과한 수준이다. 다만 호텔신라는 7월에만 16% 하락했다. 손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조 예상은 변함이 없으나, 중국 소비 위축 우려감 등이 주가에 부정적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 밖에 유니테스트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31% 상회하고, 세코닉스와 동아에스티도 각각 27%, 23%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7월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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