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대한광통신713원, ▼-9원, -1.2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10억2500만원에 달하는 185만6360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대한광통신 포함 모두 17개다. 화신정공(65일), 광동제약(40일), 삼양패키징(3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녹십자134,500원, ▼-100원, -0.07%, SK머티리얼즈 등 총 3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이노베이션(2402억원)이다. 이후 GS(296억원), 광동제약(180억원), 녹십자(168억원), SK머티리얼즈(120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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