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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네오팜, 현재 +10.5%..외인&기관 매수세 유입
2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네오팜12,000원, ▲420원, 3.63% 주가가 강세다. 오후 1시 58분 현재는 전일 대비 10.5%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추정되는 외국인 순매수수량은 3만4600주, 기관은 8000주다.
최근 네오팜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네오팜의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30억원 대비 33% 증가한 17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35억원 대비 43% 늘어난 50억원이다. 컨센서스는 최근 1개월간 증권사들이 예상한 실적의 평균치다. 지난 6월 1일 기준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각각 8%, 12% 상향됐다.
연간 실적 추정치도 지난 한 달 사이 상향 조정했다. 이날 기준 연간 매출액 추정치는 711억원(+33%, 전년비), 영업이익은 200억원(+42%, 전년비)으로 6월 1일 기준 컨센서스 684억원 187억원보다 각각 4%, 7% 높아졌다.
네오팜은 최근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시장 규모 확대에 수혜를 입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늘어나며 민감 피부 케어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세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정체됐지만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26% 성장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 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주력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의약품 관련 사업을 중단하며 관련 생산 라인을 화장품 생산 라인으로 변경해 화장품의 가동률도 높였다. 화장품 부문 연간 가동가능시간은 2016년 9600시간(조제, 포장 합계 기준)에서 2017년 1만3440시간으로 늘었다.
시장 성장과 더불어 면세점의 매출 비중이 늘어난 점도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에 따르면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등의 제품이 시내면세점 전점에 입점했고, 1월 인천공항의 매출 비중은 2017년 4%에서 2018년 1분기 8%로 확대됐다. 또한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의 수가 늘어나 중국 사업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4.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9%다. 2018년 예상 순이익 169억원으로 계산한 PER은 25.4배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은 "네오팜의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은 실적 기대치 상향으로 보답할 것"이라 강조했다.
최근 네오팜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네오팜의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30억원 대비 33% 증가한 17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35억원 대비 43% 늘어난 50억원이다. 컨센서스는 최근 1개월간 증권사들이 예상한 실적의 평균치다. 지난 6월 1일 기준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각각 8%, 12% 상향됐다.
연간 실적 추정치도 지난 한 달 사이 상향 조정했다. 이날 기준 연간 매출액 추정치는 711억원(+33%, 전년비), 영업이익은 200억원(+42%, 전년비)으로 6월 1일 기준 컨센서스 684억원 187억원보다 각각 4%, 7% 높아졌다.
네오팜은 최근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시장 규모 확대에 수혜를 입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늘어나며 민감 피부 케어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세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정체됐지만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26% 성장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 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주력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의약품 관련 사업을 중단하며 관련 생산 라인을 화장품 생산 라인으로 변경해 화장품의 가동률도 높였다. 화장품 부문 연간 가동가능시간은 2016년 9600시간(조제, 포장 합계 기준)에서 2017년 1만3440시간으로 늘었다.
시장 성장과 더불어 면세점의 매출 비중이 늘어난 점도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에 따르면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등의 제품이 시내면세점 전점에 입점했고, 1월 인천공항의 매출 비중은 2017년 4%에서 2018년 1분기 8%로 확대됐다. 또한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의 수가 늘어나 중국 사업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4.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9%다. 2018년 예상 순이익 169억원으로 계산한 PER은 25.4배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은 "네오팜의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은 실적 기대치 상향으로 보답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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